안녕하세요? 둘룽드입니다. 이번에 제가 지하철을 이용하는 도중 찍은 두 사진입니다.
사진이 너무 조그만하게 찍혔는데 동xxx에서 중국산을 사용하지 않는다는
문구를 써서 자판기에 부착시켰는데요
중국산 제품에 대한 위험이 이런 조그만한 동네까지 확산되었다는 느낌이
머리속에서 지워지질 않습니다.
이제는 정말 거리에서 먹는 것들이 다 위험한 것일까요?
안전한 먹거리가 확보되는 날은 언제쯤이 될까요?
게다가 자판기 내부에 감시 카메라 작동중이란 문구는 뭔가 삼엄한 느낌까지 들고 있습니다.
먹거리의 위험, 이제는 소비자의 선택을 강요하고 있는 것일까요?
이제는 이런 자판기에까지 상세한 성분 분석표가 필요할때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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