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퇴근시간, 친구들과 오손도손 이야기를 나누며 즐겁게 퇴근길을 맞이하고 있었습니다.
우리는 장애인석 쪽에서 지지대를 잡고 얘기를 하고 있었죠.
그런데 제 친구가 어 저 광고 뭐지 하는겁니다.
그래서 저도 그 광고를 쳐다봤고 그 광고는 왠 나체의 여인이 플래이보이에나 나오는
포즈를 취하고 있는 것이였습니다.
"오, 씨 저게 뭐야"
美로 형용하기에는 너무나도 민망하고 부담스러웠습니다.
만약 학생들이나 노인분들이 저걸 보면 얼마나 민망할가요?
아무리 개방되고 문화가 발달되었다고는 하지만
이런식으로까지 광고를 하는건 공중도덕에 위반되는 것이 아닐까요?
우리는 장애인석 쪽에서 지지대를 잡고 얘기를 하고 있었죠.
그런데 제 친구가 어 저 광고 뭐지 하는겁니다.
그래서 저도 그 광고를 쳐다봤고 그 광고는 왠 나체의 여인이 플래이보이에나 나오는
포즈를 취하고 있는 것이였습니다.
"오, 씨 저게 뭐야"
美로 형용하기에는 너무나도 민망하고 부담스러웠습니다.
만약 학생들이나 노인분들이 저걸 보면 얼마나 민망할가요?
아무리 개방되고 문화가 발달되었다고는 하지만
이런식으로까지 광고를 하는건 공중도덕에 위반되는 것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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