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동전사 건담, 건담의 시작입니다. 퍼스트 건담이라고 불리웁니다.
뭐, 건담의 재미는 지금까지 입소문과 인터넷으로만 느꼈었지요.
그런데 사실 알고보니 어렸을 시절에도 건담은 은근히 끼여있었던 것 같습니다.
미니건담이라던지 프라모델이라던지 은근히 많은 사람들이 사고 팔고
만들고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번에는 건담을 보면서 느낀점과 감상평을 써보려 합니다.
저는 그 건담의 리뷰를 쓰기 위해 우주세기 건담중 가장 핵심적이라고 할 수 있고
시작이라고도 할 수 있는 기동전사 건담, 퍼스트 건담을 보게 되었습니다.
현재 더블오 2기가 계속해서 방송되고 있는데 지금까지 건담이 계속해서 장기간 롱런을 하고
있는 것을 보면 얼마나 건담의 인기가 높은지를 알 수 있습니다.
1979년도부터 지금이 2009년이니 30여년의 세월을 지나 아직도 건재함을 유지하고 있군요.
자, 서론이 조금 길었습니다. 바로 리뷰로 들어가보도록 하죠.
때는 우주세기 0079년, 1년전쟁의 서막이 울리는 때입니다. 당시 인류가 속해있던
지구는 인구가 너무나도 불어나서 다들 우주로 이민을 가게 되었고 우주에 터를 만들어
100억명이 넘는 인구가 우주에 살게 됩니다.
사람들은 콜로니라는 것을 만들어 그곳을 지구와 비슷한 환경을 만들어 놓고
살아가는 중이였지요. 그리고 건담의 주인공인 아무로 레이 또한 콜로니중 하나에서 살고 있었습
니다. 여기서 건담 사상 최강의 파일럿이 등장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 아무로는 우연스럽게 건담을 타게 됩니다. 자신이 사는 사이드에 정찰나온 자쿠들이
공에 눈이 어두워 기습을 감행하게 되는데 여기서 엄청난 혼란이 벌어지게 되고 사람들은 피난을
가게 됩니다. 하지만 이곳에는 연방의 비밀병기가 숨겨져 있었죠. 바로 건담입니다.
건담을 수송하던 사람들이 공격을 받고 파일럿이 다 숨져있는데 그 사람들이 가지고 있던 메뉴얼을
우연스럽게 도망치던 아무로가 줍게 되는데 이 메뉴얼을 줍게 되므로써 아무로의 30년묶은 비극이
시작되게 되는 것입니다.
그 메뉴얼을 가지고 수송하던 건담을 타게 되는 아무로, 메뉴얼을 읽으면서 조종을 하게 되는데
자쿠들의 공격을 받게 됩니다. 하지만 건다리움의 엄청난 단단함 때문인지 공격이 통하지 않고
아무로는 얼떨결에 승리를 하게 됩니다. 이것이 콜로니내의 최초 모빌슈츠(MS)간의 전투가 됩니다.
그리고 화이트 베이스라는 신조전함을 풋내기들이 이끌게 됩니다.
사관후보생인 브라이트 노아와 기타 등등이 이끌게 되고 그곳에 아무로도 타게 됩니다.
여기서 건담의 진정한 주인공이라고 평가받는(?) 브라이트 노아를 알 수 있습니다.
정통 우주세기에서 모두 맹활약한 유일한 인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Z건담도 함장, ZZ건담도
함장, 역습의 샤아도 함장, 참 놀랍군요. 뉴타입을 능가하는 예리한 통찰력과 리더쉽을 소유한
인물입니다. 물론 예리한 통찰력은 미래를 간파하는 뉴타입적인 능력이 아닌 함장으로써의
리더쉽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사실상 건담시리즈에서 가장 괴로운 위치에 있는 인물이라
고 할 수 있겠습니다. 나중에는 결혼하여 낳은 자식이 있는데 하사웨이라는 아들입니다.
이런 화이트 베이스를 이끄는 브라이트는 여러 시련을 겪으면서 풋내기 사관후보생에서 결국은
대령까지 올라가는 기염을 토합니다. 아무튼 이러저러한 풋내기들이 모이면서 화이트 베이스는 여
러 사건을 맞이하게 되고 어린 나이에 너무나도 가혹한 사건들을 경험하게 됩니다.
아무로는 첫사랑이 죽고 브라이트는 고위 관계자들과의 싸움에서 스트레스를 받으며
다른 전투원들은 아무로에 대한 시기심이 생기고 한명한명의 욕심이 불거져 나가면서 화이트 베이
스 승무원들은 갈등을 겪게 됩니다. 그리고 아무로는 샤아라는 건담 역사상 최고의 라이벌과 만나게
되는데 이 샤아라는 인물은 아직까지도 건담계에서는 본좌로 칭송받는 인물이며
"3배 빠르다" , "선인장에 꽃이 피네" , "이것이 젊음이구나" 등등 명언(?)을 남긴 유명한 인물입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쓰고 나중에 좀더 이어서 써야겠군요. ②부에서 만납시다!
뭐, 건담의 재미는 지금까지 입소문과 인터넷으로만 느꼈었지요.
그런데 사실 알고보니 어렸을 시절에도 건담은 은근히 끼여있었던 것 같습니다.
미니건담이라던지 프라모델이라던지 은근히 많은 사람들이 사고 팔고
만들고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번에는 건담을 보면서 느낀점과 감상평을 써보려 합니다.
저는 그 건담의 리뷰를 쓰기 위해 우주세기 건담중 가장 핵심적이라고 할 수 있고
시작이라고도 할 수 있는 기동전사 건담, 퍼스트 건담을 보게 되었습니다.
현재 더블오 2기가 계속해서 방송되고 있는데 지금까지 건담이 계속해서 장기간 롱런을 하고
있는 것을 보면 얼마나 건담의 인기가 높은지를 알 수 있습니다.
1979년도부터 지금이 2009년이니 30여년의 세월을 지나 아직도 건재함을 유지하고 있군요.
자, 서론이 조금 길었습니다. 바로 리뷰로 들어가보도록 하죠.
때는 우주세기 0079년, 1년전쟁의 서막이 울리는 때입니다. 당시 인류가 속해있던
지구는 인구가 너무나도 불어나서 다들 우주로 이민을 가게 되었고 우주에 터를 만들어
100억명이 넘는 인구가 우주에 살게 됩니다.
사람들은 콜로니라는 것을 만들어 그곳을 지구와 비슷한 환경을 만들어 놓고
살아가는 중이였지요. 그리고 건담의 주인공인 아무로 레이 또한 콜로니중 하나에서 살고 있었습
니다. 여기서 건담 사상 최강의 파일럿이 등장하게 되는 것입니다.
여기서 잠깐! 논란용 메시지 생각 [최강/최고는 누구인가]
뭐, 최강의 파일럿이라고 불리우는데는 많은 이유가 있긴 합니다만 후속작이 나오면서 논란이
거세지는 항목이기도 합니다. 결국 우열을 가릴 수가 없어 각 부분에서 따서 최강을 가리고는 있
었습니다. 전투력은 아무로는 따라올 수가 없고 순수 뉴타입 적인 능력은 카미유가 최고,
그리고 정신력과 바퀴벌레를 능가하는 생명력은 쥬도를 따라잡을 수 없다는 것이 대부분의 의견
입니다. 애니를 다 보면 뭐 전투력은 아무로를 아무도 따라올 수가 없습니다. 전투에 관해서는 거의 무적이라고 부르는 것이 맞겠네요. 하지만 그 전투력이 생명력과 정신력을 이길 것인가에 대한 생각에서는 쥬도를 이길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쥬도는 나중에 알고보니 우주세기 150년도즈음에도 활약하더군요.
그야말로 끈질긴 생명입니다. 그리고 카미유는 뉴타입적으로는 너무나도 뛰어나서 사실상 쥬도에게 뉴타입의 능력을 전수해준 사람이기도 합니다. 소설에서 보면 쥬도는 카미유를 또다른 나로 부르기도 하죠. 그리고 최초 뉴타입의 공명을 이끈 사람이 카미유이기도 합니다.
*zz건담애니에서는 이상하게 아무로가 등장하지 않습니다. 소설에서는 등장하지만요.
그런 카미유의 뉴타입적인 능력과 강력한 정신력이 만나 가장 이상적인 뉴타입이
탄생하는데 그것이 zz 건담의 쥬도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애니는 급조했지만 소설은 그렇지
않죠. 아주 재미있는 작품입니다. 결국 종합적인 부분에서 위의 3명이 붙었을 경우 생존할 가능성이 가장 높은 것은 쥬도가 되겠군요. 사이코뮤 시스템이 전혀 없는 zz건담을 뉴타입적인 힘으로 도킹을 시켜버리는 당황스러움을 보여줍니다. 뭐, 아무로는 전장의 모든 사람들에게 텔레파시를 해버리지만 알고보니 카미유와 쥬도도 텔레파시를 하게 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나중에 좀더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너무나도 논란의 소지가 많은 내용인지라 나중에 조금씩 다뤄봐야할 사항인 것 같습니다.
뭐, 최강의 파일럿이라고 불리우는데는 많은 이유가 있긴 합니다만 후속작이 나오면서 논란이
거세지는 항목이기도 합니다. 결국 우열을 가릴 수가 없어 각 부분에서 따서 최강을 가리고는 있
었습니다. 전투력은 아무로는 따라올 수가 없고 순수 뉴타입 적인 능력은 카미유가 최고,
그리고 정신력과 바퀴벌레를 능가하는 생명력은 쥬도를 따라잡을 수 없다는 것이 대부분의 의견
입니다. 애니를 다 보면 뭐 전투력은 아무로를 아무도 따라올 수가 없습니다. 전투에 관해서는 거의 무적이라고 부르는 것이 맞겠네요. 하지만 그 전투력이 생명력과 정신력을 이길 것인가에 대한 생각에서는 쥬도를 이길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쥬도는 나중에 알고보니 우주세기 150년도즈음에도 활약하더군요.
그야말로 끈질긴 생명입니다. 그리고 카미유는 뉴타입적으로는 너무나도 뛰어나서 사실상 쥬도에게 뉴타입의 능력을 전수해준 사람이기도 합니다. 소설에서 보면 쥬도는 카미유를 또다른 나로 부르기도 하죠. 그리고 최초 뉴타입의 공명을 이끈 사람이 카미유이기도 합니다.
*zz건담애니에서는 이상하게 아무로가 등장하지 않습니다. 소설에서는 등장하지만요.
그런 카미유의 뉴타입적인 능력과 강력한 정신력이 만나 가장 이상적인 뉴타입이
탄생하는데 그것이 zz 건담의 쥬도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애니는 급조했지만 소설은 그렇지
않죠. 아주 재미있는 작품입니다. 결국 종합적인 부분에서 위의 3명이 붙었을 경우 생존할 가능성이 가장 높은 것은 쥬도가 되겠군요. 사이코뮤 시스템이 전혀 없는 zz건담을 뉴타입적인 힘으로 도킹을 시켜버리는 당황스러움을 보여줍니다. 뭐, 아무로는 전장의 모든 사람들에게 텔레파시를 해버리지만 알고보니 카미유와 쥬도도 텔레파시를 하게 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나중에 좀더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너무나도 논란의 소지가 많은 내용인지라 나중에 조금씩 다뤄봐야할 사항인 것 같습니다.
그런 아무로는 우연스럽게 건담을 타게 됩니다. 자신이 사는 사이드에 정찰나온 자쿠들이
공에 눈이 어두워 기습을 감행하게 되는데 여기서 엄청난 혼란이 벌어지게 되고 사람들은 피난을
가게 됩니다. 하지만 이곳에는 연방의 비밀병기가 숨겨져 있었죠. 바로 건담입니다.
건담을 수송하던 사람들이 공격을 받고 파일럿이 다 숨져있는데 그 사람들이 가지고 있던 메뉴얼을
우연스럽게 도망치던 아무로가 줍게 되는데 이 메뉴얼을 줍게 되므로써 아무로의 30년묶은 비극이
시작되게 되는 것입니다.
그 메뉴얼을 가지고 수송하던 건담을 타게 되는 아무로, 메뉴얼을 읽으면서 조종을 하게 되는데
자쿠들의 공격을 받게 됩니다. 하지만 건다리움의 엄청난 단단함 때문인지 공격이 통하지 않고
아무로는 얼떨결에 승리를 하게 됩니다. 이것이 콜로니내의 최초 모빌슈츠(MS)간의 전투가 됩니다.
그리고 화이트 베이스라는 신조전함을 풋내기들이 이끌게 됩니다.
사관후보생인 브라이트 노아와 기타 등등이 이끌게 되고 그곳에 아무로도 타게 됩니다.
여기서 건담의 진정한 주인공이라고 평가받는(?) 브라이트 노아를 알 수 있습니다.
정통 우주세기에서 모두 맹활약한 유일한 인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Z건담도 함장, ZZ건담도
함장, 역습의 샤아도 함장, 참 놀랍군요. 뉴타입을 능가하는 예리한 통찰력과 리더쉽을 소유한
인물입니다. 물론 예리한 통찰력은 미래를 간파하는 뉴타입적인 능력이 아닌 함장으로써의
리더쉽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사실상 건담시리즈에서 가장 괴로운 위치에 있는 인물이라
고 할 수 있겠습니다. 나중에는 결혼하여 낳은 자식이 있는데 하사웨이라는 아들입니다.
*하사웨이에 관련된 것은 블로그를 검색해보시길 바랍니다.
나중에는 엄청난 거물 뉴타입으로 성장하게 되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타 블로그 등에
소설로도 많고 하니 직접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다른 사람들 평가에 의하면 콩가루 집안이다
등등 얘기가 많습니다. 그만큼 가혹한 길을 걸어왔다는 것이 맞겠지요.
나중에는 엄청난 거물 뉴타입으로 성장하게 되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타 블로그 등에
소설로도 많고 하니 직접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다른 사람들 평가에 의하면 콩가루 집안이다
등등 얘기가 많습니다. 그만큼 가혹한 길을 걸어왔다는 것이 맞겠지요.
이런 화이트 베이스를 이끄는 브라이트는 여러 시련을 겪으면서 풋내기 사관후보생에서 결국은
대령까지 올라가는 기염을 토합니다. 아무튼 이러저러한 풋내기들이 모이면서 화이트 베이스는 여
러 사건을 맞이하게 되고 어린 나이에 너무나도 가혹한 사건들을 경험하게 됩니다.
아무로는 첫사랑이 죽고 브라이트는 고위 관계자들과의 싸움에서 스트레스를 받으며
다른 전투원들은 아무로에 대한 시기심이 생기고 한명한명의 욕심이 불거져 나가면서 화이트 베이
스 승무원들은 갈등을 겪게 됩니다. 그리고 아무로는 샤아라는 건담 역사상 최고의 라이벌과 만나게
되는데 이 샤아라는 인물은 아직까지도 건담계에서는 본좌로 칭송받는 인물이며
"3배 빠르다" , "선인장에 꽃이 피네" , "이것이 젊음이구나" 등등 명언(?)을 남긴 유명한 인물입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쓰고 나중에 좀더 이어서 써야겠군요. ②부에서 만납시다!
'▣취미공간 > #만화감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동전사 건담 리뷰② 너는 살아남을 수 있는가? [둘리뷰] (0) | 2009.01.13 |
---|---|
슬램덩크 - 이 시대의 해법, 강백호 리뷰[둘리뷰] (0) | 2008.12.18 |
고르고13 듀크토고 Review [둘리뷰] (2) | 2008.12.16 |
란마½의 여운이 상당하다. (0) | 2008.11.17 |
슬램덩크, 작가의 철학은 무엇인가? [둘리뷰] (1) | 2008.11.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