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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몰래쪽지 예수광고 옳은 것인가? 사진-1 사진-2 지하철 주변에서 예수를 믿으라는 아줌마들을 본지는 이미 오래전이다. 무엇이 그들을 예수에 광분하게 만들었는지는 나도 알 수 없다. 하지만 유심히 살펴보면 몇가지 공통점이 있다. 일단 그들은 대부분 아줌마 혹은 할머니이며 연세가 좀 있는 사람들이 대다수이다. 대부분 50~60 이상의 연세를 가진 분들이 주로 활동을 한다. 이유는 잘 모르겠으나 추측을 해보면 죽음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막판에 예수를 믿고 선교활동을 하므로서 죄를 씻고 천국에 가려는 자신만을 위한 이기적인 억지 활동일 수도 있고 예수귀신에 신들려 어쩔 수 없이 할 수도 있으며 혹은 알 수없는 배후의 조직에게 조종당하는 것일 수도 있다. 그리고 그들은 사기나 속임수에 쉽게 넘어가는 타입이다. 세상의 정보에 어두운 사람들이다. .. 2008. 11. 19.
이천수 선수에 관한 인터넷 유머 데이비드 베컴(잉글랜드ㆍLA갤럭시)"내가 국가대표팀에 빠지는 일이 일어나는것은 당연할지 몰라도 이천수가 국가대표팀에서 빠져서는 안된다" 주니뉴 페르남부카누(브라질ㆍ올림피크 리옹)"이천수가 프리킥을 잘차냐 내가 프리킥을 잘차냐? 그걸 묻는것은 실례다. 내가 어찌 프리킥의 신 이천수의 실력을 함부로 논하겠는가?" 시 니사 미하일로비치(크로아티아ㆍ인터밀란 코치)"난 2001년에 한국에 놀러갔던 적이있다.. 거기서 본 경기중 하나.. 고려대의 경기였다.. 나는 그중에 한 선수의 프리킥을 보고 나의 프리킥을 완성시켰다. 나중에 물어보니 그 선수 이름이 이천수라고 하더라.. 난 오늘도 그의 프리킥을 인터 밀란 선수들에게 가르치고 있다" 루이스 펠리프 스콜라리(브라질ㆍ첼시FC 감독)"한일월드컵 우승도 좋다. 유로 2.. 2008. 11. 18.
사라진 지하철 선반, 사람들의 양심은? 오늘 퇴근길, 역시나 일상중 하나인 지하철을 둘러보는데 오늘은 좀 이상하더군요. 뭔가 허전한 느낌이 가 시질 않았습니다. 정말 뭔가 허전한 느낌이 가시질 않더군요. 그래서 주위를 자세히 둘러보니 있어야 할 것이 없는 것이였습니다. 예, 갑작스럽게 선반이 사라졌습니다. 물건을 두고 내릴때 아주 유용했는데 갑자기 사라지니 영 섭섭합니다. 왜 없어졌을까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일단 선반위에 물건을 올려뒀다가 물건이 없어져서 항의하는 사람들에 대비한 수단일 수도 있고 선반에 올려둔 물건이 떨어져서 다친 사람이 있어 조치한 것일 수도 있고 엉뚱한 물건을 올려두는 행위를 저지하기 위한 방침일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답은 세번째 였습니다. 역시나 문제의 물건은 신문지였습니다. 사람들이 신문지를 보고 하도 올.. 2008. 11. 18.
란마½의 여운이 상당하다. 오랜만에 만화를 봤다. 누구나 다 봤을 법한 만화, 그 제목은 바로 란마½ 이다. 어렸을적에는 애니로는 비디오로 보고 만화로는 아이큐 점프 뒤에 부록으로 봤다. 이번에 또 새롭게 보게 되었다. 완전판이 나왔더라. 그런데 보고 난뒤에 왜이리 여운이 강한지.. 아쉬움이 굉장히 많이 남는다. 제목 그대로 ½ 즉, 아직도 진행중인 것이다. 반쪽으로 끝난 것이다. 이 부분은 슬램덩크와 매우 유사한데 슬램덩크 또한 ½ 로 끝나기 때문이다. 그 때문인지 수많은 사람들이 슬램덩크2를 원하곤 한다. 란마는 내용이 뭐랄까, 상당히 코믹하면서도 거침없다. 온갖 야한 노출이 마구잡이로 나타나는 한편 무게 있는 스토리가 흘러가면서도 어이없는 상황이 연출되며 코믹하게 바뀐다. 작가는 일본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만화가중 한명인 타.. 2008. 11. 17.
클로즈 네이버 vs 오픈 다음 요즘 다음의 행보가 심상치 않다. 최근 구글과 제휴를 맺더니 이번에는 적이였던 MS까지 탁자위로 불러 진영에 합세시키고 있다. IT강국인 한국에서 이런 거물급 기업들이 한꺼번에 이렇게 붙어 협력하는 것은 결코 심상치 않은 일이다 할 수 있다. MS와는 무단 끼워팔기로 악연이 있던 만큼 '적'이라 부를 수 있는 관계였으나 나중에 시간이 흘러서는 MS에서 다음을 인수하고 싶다고 할정도로 사이가 급진전되었었다. 도대체 무슨일이 벌어진 것일까? 일단, 다음에 대한 최근정보를 간략하게 소개하자면 국내 제 2위의 포털이다. 한마디로 대한민국 2위 사이트이다. 그리고 메일과 카페의 왕국이며 오리지널이기도 하다. 그럼 1위는? 말하지 않아도 알 것이다. 그런데 왜 MS와 구글은 다음을 택했을까? 일단 전략적으로 네이버.. 2008. 11. 17.
사랑니 발치, 그 고통의 시간. 이번에 제가 기회가 되어 사랑니를 빼게 되었습니다. 오른쪽 맨끝쪽 위아래로 났는데 윗쪽은 좀 정상적으로 나왔고 아래쪽은 옆으로 기울려서 나왔습니다. 그래서 옆으로 기운것과 위에것을 빼려고 이번에 치과를 갔습니다. 엑스레이(?) 찰영을 하고 이제 빼려고 매트(?)에 누웠습니다. 이쁜 간호사 누나가 잠시만 기다리세요 하면서 의사선생님과 같이 왔고 의사선생님은 좀 따끔할거에요. 하시면서 긴 주사기로 ㅜㅜ 입안을 '콕' 찍는 것이였습니다. 아, 마취를 하는데 주사가 좀 따꼼더군요. 그런데 점점 입안에 감각이 없어지더니 멍멍한 상태가 됐습니다. 그러면서 뭔가로 입술을 왼쪽 오른쪽을 쿡쿡 찌르시면서 느낌이 같아요? 이렇게 물으시는겁니다. 그래서 저는 "아, 느낌이 같은데요?" 그래서 의사선생님이 답변해주실 줄 알았.. 2008. 11. 17.
지하철 이용시, 불편한 점이 있을때 팁! 아주 가까이 있음에도.. 지하철 팁입니다. 지하철을 이용시에 아주 덥거나(여름) 너무 추울때(겨울) 문자를 이용해서 문의나 제안을 하시면 그 자리에서 바로 해결해 준답니다. 전화는 너무 통화량이 많다고 제 친구가 문자를 추천하더군요! 자신도 너무 더울때 문자로 해봤는데 그 자리에서 바로 시원하게 해결해줬다고 합니다. 여러분들도 이용해 보는건 어떨까요? 우리 가장 가까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편리한 정보를 멀리하지 맙시다~~^^ 5678 서울도시철도 문자-동영상 안내: 010-5678-7851 많은 이용 부탁드려요~ 2008. 11. 12.
회사의 점심시간이 기다려지는 이유! 최고의 점심메뉴 저는 늘 회사의 점심시간이 기다려 집니다. 우와, 오늘은 오징어 덮밥에 샐러드에 직접만든 미트볼에 요구르트에 맛있는 국까지 나왔네요. 맨날 이렇게 나오니 제가 점심시간이 기다려지는 것이 당연하겠죠? 여러분들은 어떠십니까? 2008. 11. 12.
1000만명 인터넷 전화시대, 1999년도에 무슨 일이? 1999년, 어느 순간. 한 회사의 주가는 수십배로 요동치기 시작했다. 액면가 1000원 상당의 주가가 400배 이상인, 40만원까지 뛰는 말도 안되는 상황이 벌어졌다. 삼성을 넘긴 것은 물론이요 최고의 주가를 달리던 다이얼 패드, 그것은 무엇이며 왜 우리들의 기억속에서 사라졌을까? 지금은 인터넷 전화 시대 지금은 흔해빠진 인터넷 전화, 무료 혹은 싼가격의 포장을 씌우고 나타난 인터넷 전화는 엄청난 속도로 전국에 퍼져나가 쓰지 않는 집을 보기 힘들게 됐다. 하지만 이런 인터넷 전화도 최초로 시도한 회사가 있었으니 그 회사 이름은 새롬데이타 맨이다. 아마 많은 분들이 기억하고 있을 것이고 많은 사람들이 새롬데이타맨을 이용해서 통신을 하던가 성능좋은 새롬데이타맨 편집기를 이용하여 편집작업을 많이 했을 것이다.. 2008. 11.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