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216 최고의 국산 RPG, 악튜러스! [둘리뷰] 사진-1 악튜러스! 해보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정말 재미있는 RPG이죠? 아기자기한 캐릭터들과 2D와 3D의 절묘한 조합에 국내 최고의 게임 개발사인 손노리와 그라비티가 합작하여 만든 RPG입니다. ㈜이 글은 스포일러의 가능성이 있으므로 게임을 안해보신 분들께 추천하지는 않습니다. 사진-2 이렇게 아기자기해 보이고 평화롭기한 하지만 그 안에 숨겨진 내용은 그야말로 '충격' 입니다. 내용은 총 5장으로 나눠지며 각장의 유형을 보면 모험의 1장, 충격의 2장, 반전의 3장, 진실의 4장 이렇게 나눠집니다. 크게는 위의 부분으로 나뉘지며 에필로그의 한장으로서 서장이 존재합니다. 서장은 에피타이저와 같이 악튜러스의 묘미를 맛볼 수 있는 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어느정도 감을 잡을 수 있는 그런 장면을 엿볼 수 .. 2008. 11. 9. 6년 있다 다시 군대에 가라니.. 사진- 기합받고 있는 군인들(군대의 엄격함) 다시 군대에 간다는 것, 정말 끔찍한 일이 아닐 수 없다. 말이 경험이지 몸이 다 상한다. 특히 야간 매복작전이 나, 수색작전등 일과가 끝나고 저녁에 오랜 시간을 하는 작전들, 2년동안 겪으면 정말 힘들다. 그리고 여러곳과 협상이 되지 않아 모든 것을 군인이 처리해야 하는 곳은 더욱더 힘들다. (짬, 오물, 분리수거 회수 등) 오늘 나는 다시 군대를 가게 되는 한 사람의 뉴스를 보았다. 친구들에게 의견을 물어보니 다들 한결같이 말도 안된다라는 의견 뿐이다. 그 사람은 99년도에 하사를 달았고 3년을 근무했으며 도중 무슨 일로 인해 군복을 벗게 됐다. 그런데 문제는 여기서 시작된다. 군복을 벗은 것 까지는 좋다. 그리고 아무 연락도 없는 것도 좋다. 그런데 6년.. 2008. 11. 9. 인터넷 안티유저에 대한 나의 생각. [둘리뷰] 인터넷, 광대하고 넓은 세계이다. 하지만 이 광활한 세계(web)는 고작 몇몇의 대륙(site)만이 수많은 사용자를 데려오며 그 안에서 다시 세계(web)를 만들게 한다. 결국 대륙의 울타리안에 있으며 그 세계속에서 또다른 세계를 구축하는 것이다. 하지만 이런 대륙의 울타리가 아닌 울타리를 넘어서려는 노력도 많이 보인다. 어떤 이는 새로운 창조자가 되어 도전의 꿈을 갖고 세상과 접촉하지만 그리 만만치는 않다. 이렇듯 이런 저런 사정이 많지만 예전부터 지금까지 아직도 잘 돌아가고 있는 것이 인터넷의 세계인 것이다. 그속에서 활동하는 1人 1人 은 다양한 개성과 인격을 가지고 있고 세계속에서 정착(community)을 하던지 창조(New web)를 하던지 여행(web surfing)을 떠나던지 하는 경우가 .. 2008. 11. 9. 슬램덩크, 작가의 철학은 무엇인가? [둘리뷰] 사진-승리를 기뻐하는 북산팀 안녕하십니까? 둘룽드입니다. 여러분들은 혹시 슬램덩크란 만화를 아십니까? 이번 만화감상의 첫글은 이 슬램덩크가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소개할 슬램덩크란 만화는 역대 스포츠 만화중, 최고의 평가를 받는 작품이기도 합니다. 기존 모든 스포츠 만화의 굴레를 깨고 새로운 도전과 용기를 보여준 만화이기도 하죠. 그럼 슬램덩크란 만화는 누가 그렸는가? 바로 이노우에 다케히코입니다. 전직 농구선수였지만 작은키로 인해 농구생활을 그만 뒀습니다. 하지만 농구에 대한 열정은 여전히 남아 있어 그 열정을 만화로 승화시킨 것입니다. 그리고 그 만화는 바로 슬램덩크란 제목으로 우리 곁에 다가왔습니다. 이 만화는 운동장면과 경기장면을 매우 세밀하고 실감나게 담았으며 주인공이 성장해 가는 모습을 .. 2008. 11. 9. 5학년과 6학년의 차이. 1년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기에 저렇게 진화를.. 2008. 11. 8. 자판기에 부착된 먹거리의 위협. 안녕하세요? 둘룽드입니다. 이번에 제가 지하철을 이용하는 도중 찍은 두 사진입니다. 사진이 너무 조그만하게 찍혔는데 동xxx에서 중국산을 사용하지 않는다는 문구를 써서 자판기에 부착시켰는데요 중국산 제품에 대한 위험이 이런 조그만한 동네까지 확산되었다는 느낌이 머리속에서 지워지질 않습니다. 이제는 정말 거리에서 먹는 것들이 다 위험한 것일까요? 안전한 먹거리가 확보되는 날은 언제쯤이 될까요? 게다가 자판기 내부에 감시 카메라 작동중이란 문구는 뭔가 삼엄한 느낌까지 들고 있습니다. 먹거리의 위험, 이제는 소비자의 선택을 강요하고 있는 것일까요? 이제는 이런 자판기에까지 상세한 성분 분석표가 필요할때라고 봅니다. 2008. 11. 8. 블로그 뉴스AD에 바란다. 이 시대는 미디어 시계로 변화하고 있고 지금 한 사람 한 사람이 블로그나 개인홈, 혹은 포털을 열면서 새로운 도전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웹에서는 불가능이 없다라는 표현을 그대로 실현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누구든지 도전을 할 수 있고 미디어에서 자신의 매력을 맘껏 뽐낼 수 있다는 것은 정말 흥미로운 일이 아닐 수가 없습니다. 이런 취지에서 블로드 뉴스AD는 미래지향적이며 많은 사람들의 참여를 유도하는 매우 훌륭한 시스템이라고 봅니다. 누구든 동기가 있으면 욕심이 생기기 마련이고 누구든 의지를 불태우기 마련입니다. 즉, 이것은 좀더 발전을 할 수 있고 그 발전이 누구의 밑거름이든 훌륭한 성장을 시킬 수 있는 시스템이라고 봅니다. 저는 아마추어 현장취재 기자겸, 리뷰어로서 블로그 뉴스AD에 대해 적극적으로 .. 2008. 11. 8. 살을 찌우려는 나의 피나는 스토리 나는 수년째 살이 1kg도 찌지 않고 있다. 살찐 사람들의 마음이라면 이 글은 엄청난 염장으로 보일 수도 있을 것이다. 혹은 저주스러울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나는 너무나도 마른 내몸에 질문을 던지며 스스로 해결책을 묻고자 한다. 사람은 글이라는 언어수단이 아니면 제대로 된 지식을 습득할 수 없고 제대로 된 해결책을 찾을 수 없기 마련이다. 많은 사람들이 수많은 책과 경험담을 믿고 지식을 습득한다. 나도 그런 사람중 한명이다. 내가 왜 살이 안 찌는 것일까? 그 이유는 잘 모르겠으나 내 주위의 사람들의 의견은 여러가지로 갈린다. 첫째, 밥을 적게 먹어서 그렇다. 나는 밥을 적게 먹지 않는다. 오히려 살이 찐 사람보다 많이 먹는 편이다. 나는 밥이 정말 걸신 들린 것처럼 먹을때도 많지만 평소에도 먹을껀 끼고.. 2008. 11. 7. 인간의 욕심은 고인들의 영혼조차 말릴 수 없다.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는 것 같습니다. 최근에 저는 장례식장에서 일을 했었습니다. 쓰레기를 치우고 뭘 치우고 갖은 일을 도맡으며 열심히 일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그 팀장은 분리수거를 하는데 꼭 캔만 분리수거를 하라고 하더군요. 나머지 분리수거를 할 수 있는 물건들은 전부 쓰레기 봉투를 사서 일반 쓰레기 취급하면서 버리는 것이였습니다. 그래서 주위 사람들에게 이유를 알아보니‥ 다른 쓰레기는 분리수거가 되긴 하지만 전(돈)이 안되서 안한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고인들이 있고 그 유가족들이 있으며 슬픔이 묻어나는 이곳에서 부정을 저지르는 것은 영, 탐탁지가 않았습니다. 뭔가 잘못된 것은 아닐까요? 왜 이런 신성한 장례식에서 이런 부폐한 욕심이 고인들을 돈벌이로 만드는 것인지 이해가 가지 않았습니다. .. 2008. 11. 6. 이전 1 ··· 20 21 22 23 2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