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216

최근 일정입니다. 월~금 - 항상 대학교 수업 최근 일반기계기사 준비중.. 용접때문에 요즘 아주 바쁩니다. 군대에서는 발로하던 용접을 머리를 쓰니 참 골치 아프군요. 너무 열정적으로 수업에 임해서인지 '발표왕' 이라고 불립니다. 하지만 튀는 행보때문에 내성적인 학생들하고는 조금 거리가 있군요. 제가 오버하는걸 싫어하는 교수님들도 계시기 때문에 좀 맞춰가면서 합니다. - 화요일+목요일은 정기축구시합 오른쪽 윙 포워드입니다. 예비역 vs 현역 대결하는데 보통 전반 2점 후반 2점 주고 시작합니다. 최근 저랑 포지션이 겹치는 메기(입모양이^^)와 경쟁중인데 워낙 잘해서 밀리는 추세입니다. 게다가 군대에서 축구하다가 연골을 조금 다쳐서 계속 아프네요. 하지만 워낙 축구를 좋아하기 때문에 우리팀이 실점하거나 하면 성질이 확 납니다.. 2010. 9. 24.
최근에는.. 사실 여자친구랑 놀고 대학교에서 공부하고 교수님들 도와드리느라 관리를 아예 못하고 있었군요! 시간을 틈내서 조금씩 조금씩 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2010. 6. 19.
이곳에서 나의 글이 새롭게 시작된다. 덩빅, 새롭게 기지개를 피다. 어느덧 시간은 수년이 흘렀다. 당시 역동적이고 열정적이였던 그때를 생각하며, 나는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그 믿음을 아직도 잊지 않고 다시 한번 새로운 도전을 하려 한다. 늘 설레이며, 이번에는 어떤 기다림이 나를 반겨줄까라는 기대감 이 부푼다. 늘 도전은 즐겁다. 어딜 가든 무엇이든, 나는 눈에 띈다. 잘생긴건 아니지만! 당당하기 때문이다. 그 때문에 기득권이라 자신하는 사람들은 늘 나에의해 움츠러 들고 혹은 질투하거나, 그 용기를 '깝친다' 라는 간단한 표현으로 일축한다. 하지만 그들에게는 그럴 용기가 없을 뿐, 용기 없는 자들에게는 기회조차 없다. 실력이 없어도 당당할 수 있어야 한다. 일단 할 수 있다는 도전이 중요하다. 물론 내가 말하는 것은 아예 승산이 없는 무모.. 2009. 11. 15.
인도락커 신곡 - "아띠바 " 누가 한글로 소리를 써놨는데 아주 죽이는군요. 인도 최고의 락커가 부르는 신곡 아띠바입니다. 거의 신급이군요. 이렇게 재밌는 락을 저 혼자 감상하기에는 아깝죠! 그런데 랩인지 락인지 헤깔리는군요. 2009. 1. 14.
기동전사 건담 리뷰② 너는 살아남을 수 있는가? [둘리뷰] 자, 저번 리뷰 ①탄에 이은 ②탄입니다. 기동전사 건담, 얘기가 어디까지 갔었는지 한번 과거의 태잎을 돌려보면 샤아부분까지 얘기가 진행됐었군요. 그렇습니다. 샤아, 건담시리즈를 통털어 최고의 캐릭으로 손꼽히는 인물입니다. 오히려 주인공인 아무로나 카미유, 쥬도등 유명 주인공들을 제치고 더욱더 높은 인기를 자랑하는 인물입니다. 뭐, 사실 건담에서 악(惡)을 표현하기는 뭔가 좀 애매합니다. 악과 선이 무엇인지 그 경계선이 뚜렷히 제시가 되어있지 않거든요. 주인공 반대편의 입장에 있는 인물들도 나름대로의 정의가 있는데 오히려 주인공들이 자신의 정의 에 대해서 의문을 가집니다. 샤아 또한 자신이 가지고 있던 정의에 대해서 많은 고민을 했는데요. 이것에 대해 이야기를 풀어가려면 샤아의 과거를 돌아보지 않을 수가 .. 2009. 1. 13.
제타건담 사운드트랙 - BGM CollectionⅢ 제타 건담과 더블제타에서 나오는 백그라운드 뮤직입니다. 제타 건담이 시대의 눈물을 그렸다면 더블제타는 희망을 향한 질주를 그렸는데요 배경음악은 제타와 더블제타가 별 다른바가 없습니다. 물론 더블제타는 기획시간이 모자랐고 소설판을 그대로 쓰기에는 완구사의 압력이 있었으며 여러모로 몸살을 앓은 작품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뉴타입의 완성판을 보여준 작품이기도 하죠. 전투감각이나 뉴타입적인 감각의 의한 승부가 아닌 진짜 사람다운 승부를 말이죠. 이 음악은 제타건담 시리즈의 암울함을 보여주는 음악이면서도 굉장히 아름다운 음악입니다. 아주 오래전에 나온 음악이긴 하나 굉장히 듣기 좋으니 한번 감상해보시길 바랍니다. 2009. 1. 13.
둘룽드 최근 몸상태[20%] 현재 몸상태는 약 20%정도! 몸매가 조금씩 갖춰지고 있다. 산에서만 운동을 하니 도닦는 것 같기도 하지만 나름대로 섹시한 몸을 만들기 위해서 노력중이다. 현재는 Y라인과 복근 발달을 위주로 운동을 하고 있는 중이다. 가슴운동은 무조건 팔굽혀펴기로만 한다. 집에 사진기가 없어 폰카로만 찍어야 하는 암담함.. 게다가 내 폰은 사진기능이 아주 안좋다. 그야말로 허접한 기능! 요즘 몇가지 목표가 있어 목표달성을 위해 전진중이다. 첫번째는 영어마스터이고, 두번째는 일어마스터, 세번째는 몸만들기 이다. 언어를 공부하는 것이 얼마나 재미있는지 모르겠다. 하지만 뉴옥 타임스와 같은 신문을 읽는 것은 상당히 객곽적인 판단으로 읽어야 하는 까다로움이 존재한다. 영어권에 살면 무슨 생각을 하며 어떻게 살아갔을지가 참 궁금.. 2009. 1. 13.
기동전사 건담 리뷰① [둘리뷰] 기동전사 건담, 건담의 시작입니다. 퍼스트 건담이라고 불리웁니다. 뭐, 건담의 재미는 지금까지 입소문과 인터넷으로만 느꼈었지요. 그런데 사실 알고보니 어렸을 시절에도 건담은 은근히 끼여있었던 것 같습니다. 미니건담이라던지 프라모델이라던지 은근히 많은 사람들이 사고 팔고 만들고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번에는 건담을 보면서 느낀점과 감상평을 써보려 합니다. 저는 그 건담의 리뷰를 쓰기 위해 우주세기 건담중 가장 핵심적이라고 할 수 있고 시작이라고도 할 수 있는 기동전사 건담, 퍼스트 건담을 보게 되었습니다. 현재 더블오 2기가 계속해서 방송되고 있는데 지금까지 건담이 계속해서 장기간 롱런을 하고 있는 것을 보면 얼마나 건담의 인기가 높은지를 알 수 있습니다. 1979년도부터 지금이 2009년이니 30여년의.. 2009. 1. 12.
요즘 건담에 푹 빠져 있었습니다. 드디어 저도 건담의 세계에 빠지게 되는군요. 사실 건담은 초등학교 3학년시절, 집에 있던 z건담과 zz건담 일본판 화보책이 있었는데 건담밑그림과 그 과정이 그려져 있던 책이였습니다. 그 책으로 처음 접했었는데 애니로는 이제야 다 보게 되는군요. 퍼스트부터 샤아의 역습까지 우주세기 건담을 주욱 다 보게 되었습니다. 너무 재밌게 봐서 그런지 정신이 없더군요. 하나하나 생각을 읆어보며 리뷰를 적어봐야겠습니다. 둘룽드 리뷰 시리즈는 쓰기가 너무 어려워서 간단하게 쓰려고 생각중입니다. 리뷰 하나 쓰고 나면 진땀이 다 빠지니 영, 사실 글 쓰는 것은 별로 어렵지 않은데 이미지 편집과 사진 찾기가 어렵군요. 하나하나 찾다보면 시간이 가서 그것이 무서운 것입니다. 글만 쓰면 괜찮은데 말이죠! 아무튼 재밌게 본 건담, .. 2009. 1.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