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지하철 선반이 사라졌다 하루만에 다시 복구되는 등 여러 실험이 보이는 지하철입니다.
최근에는 신문지 수거맨(일명:쿨가이)가 등장했는데요. 사람들이 신문을 보고 있는데 갑자기 '슥' 빼가는 등
파렴치한 일도 서슴치 않고 있습니다. 게다가 마데를 들고 이곳 저곳 돌아다니면서 신문지를 수거하는데
마데에 부딪치며 불편을 느끼는 사람도 있고 대충 사람들 치면서도 미안한 기색없이 거침없이
신문지를 수거합니다.
제가 모자이크 처리를 했지만 아줌마분들이 굉장히 어이없어 하는 표정을 짓고 계십니다.
지하철의 쓰레기 문제중 가장 큰 문제는 역시 신문지가 아닐가 싶은데요.
신문지를 저렇게 던져놓고 도망가는 사람들도 있고 그냥 선반위에 휙휙 날리시는 분들고 계시고
여러 문제가 큰 것 같습니다. 철도사에서는 빨리 해결해야 할 문제인듯..
저번에는 선반 제거로 한번 신문지 문제를 시험해봤지만 하루만에 논란속에서 사라지고
별다룬 아이디어를 못내고 있는듯 합니다. 아무래도 시민들의 양심이 뒷받침 되어야 할텐데요.
국민의 발인 지하철이 이렇게 더러워지고 신문지 쓰레기로 멍든다면 우리나라 지하철을 이용하는
외국인들도 많이 불쾌해 하지 않을까요?
조금더 생각하고 신문지를 직접 수거해서 분리수거로 빼도록 합시다.
신문지 수거맨까지 등장해서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는데 더이상 눈감고 지나칠 일이 아닌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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