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기업의 문제점은 값싼 중국산 쓰레기 제품을 마구 잡이로 사들이는데 있습니다.
최근에는 쓰레기 소금에 똥물에 절인 조개를 유통하는 것도 보도 되었습니다.
이처럼 중국산의 여파는 보통 심각한 것이 아닙니다.
이런 중국산의 여파는 이제 자판기도 급습하여 자판기 이곳저곳에 이런 문구가 붙어있습니다.
'중국산' 은 절대 쓰지 않는다.
하지만 중국산인지 덴마크산인지 어떻게 알까요?
아무튼 요즘 먹거리는 불안해서 못 먹겠다는 것이 서민들의 심정입니다.
물론 먹거리 회사들은 요즘 먹거리 파동때문에 몸살을 앓고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것은 지금까지 국민을 속여왔던 암이 곪아 불어터진 것에 불과 합니다.
앞으로 얼마나 더 많은 먹거리 파동이 이어질지 벌써부터 흥미진진해집니다.
이제는 밥도 제대로 못먹게 생겼습니다.
먹고 안죽으면 그만인데 먹고 병에 걸리니 문제지요(요로결석,암 등)
아무튼 빠른 시일내에 한국도 엄중한 조치로 싸구려 중국산을 검역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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