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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공간/#음악감상86

Kommy - Beginning , Snow, My Star 2002년도 초반, 세디터시절 Kommy님께 받은 음악들입니다. Kommy 님께서 직접 만드셨다고 하셨습니다. 아직도 이 음악을 갖고 계신지는 모르겠지만 혹시나 또다시 인연이 닿게 된다면 좋은 음악을 또 듣고 싶습니다. 묻히기는 것이 너무 아까워서 이렇게 올립니다. 이외에도 Werewolf_K 님께서 음악을 많이 주셨습니다(게임음악, 당시 2000~2001년도 경이군요) [나모모에서 맵제작을 하셨던 분입니다.] 당시에 주신 음악은 아직도 모두 갖고 있습니다. 여전히 좋고 신나는 음악들이 많습니다. Radiant Emerald 라던지 FF 음악이라던지 수많은 음악을 많이 주셔서 아직도 많이 듣고 있습니다. 2012. 2. 16.
제타건담 사운드트랙 - BGM CollectionⅢ 제타 건담과 더블제타에서 나오는 백그라운드 뮤직입니다. 제타 건담이 시대의 눈물을 그렸다면 더블제타는 희망을 향한 질주를 그렸는데요 배경음악은 제타와 더블제타가 별 다른바가 없습니다. 물론 더블제타는 기획시간이 모자랐고 소설판을 그대로 쓰기에는 완구사의 압력이 있었으며 여러모로 몸살을 앓은 작품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뉴타입의 완성판을 보여준 작품이기도 하죠. 전투감각이나 뉴타입적인 감각의 의한 승부가 아닌 진짜 사람다운 승부를 말이죠. 이 음악은 제타건담 시리즈의 암울함을 보여주는 음악이면서도 굉장히 아름다운 음악입니다. 아주 오래전에 나온 음악이긴 하나 굉장히 듣기 좋으니 한번 감상해보시길 바랍니다. 2009. 1. 13.
스트라이퍼(Stryper) - To Hell With The Devil 스트라이퍼의 최고 음악이죠. To Hell With The Devil, 노래방에서 부르기도 괜찮고 친구들하고 막 짜맞추고 하기도 괜찮은 곡입니다. 고전음악이지만 여전히 많은 인기를 자랑하고 있지요. 한번 예전 락팝송의 매력을 느껴보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한번 감상해보시죠! 2008. 12. 23.
에미넴(Eminem) - Stan (e.Feat/Elton John) 에미넴의 Stan 입니다. 내용이 뭐랄까 약간 잔인하고 뭔가 이해할 수 없는 정신세계를 보여주기도 합니다. 하지만 매우 마음에 와닿는 랩과 엘튼존의 피아노와 라이브 목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그레미 어워드 에서 합동공연을 펼친 두명, 서로를 칭찬하며 최고라고 내세워주는 모습을 보니 너무나도 기분이 좋더군요. 최고의 음악, 한번 감상해보시죠! 2008. 12. 23.
Tatu(타투) - All The Things She Said Tatu 의 All the things she said 입니다. 러시아 여성 2인조로 아주 위험한 사랑을 하고 있다는 소문도 있는 듀엣인데요. 음악 실력만큼은 아주 뛰어납니다. 그리고 레즈비언이란 소문도 듀엣을 띄우기 위한 소문이였다고 하네요. 아무튼 한번 들어보시길 바랍니다! 2008. 12. 22.
불독맨션 - Destiny 불독맨션의 대표곡이라고 할 수 있는 Destiny 입니다. 스타일은 여름 스타일의 곡이지만 아주 시원시원하고 경쾌한 것이 겨울에 들어도 그만입니다. 노래방에서 친구들하고 분위기 띄울때도 좋은 곡이고 부르기도 무난한 아주 적절한 음악이 되겠습니다. 반복되는 리듬과 흥겨움은 누구도 모르죠~ 2008. 12. 22.
박정현 - It's me 제가 가장 좋아하는 디바가수 박정현의 It's me 입니다. 아주 경쾌하고 시원시원한 음악입니다. 따라 부르면서 흥얼거리기도 하고 오랜기간 저에게 힘을 실어준 음악입니다. 지친 피로에는 이 음악이 정말 딱이더군요. 이 목소리 하나와 리듬만으로도 몸이 다시 살아나더군요. 하하 한번 감상해 보시죠! 2008. 12. 22.
미도리의 나날(OP) - センチメンタル(센티멘탈) 미도리의 나날 오프닝 곡입니다. 미도리의 나날, 참 재미있는 만화지요. 약간 덕후틱한 만화이긴 하지만 아주 재밌게 본 만화입니다. 아주 강력한 사나이의 오른팔에 갑자기 생긴 한 소녀, 그런데 이 소녀와 어느순간부터 *-_-* 이렇게 되는 스토리라인입니다. 나름 재미있고 웃긴 내용이였는데 음악도 이렇게 좋군요. 한번 감상해보시길 바랍니다! 2008. 12. 22.
이누야사(Inuyasha, 犬夜叉)2OP - I am 란마의 코믹 계보를 잇는 루미코 여사의 작품, 이누야사의 2기 오프닝 곡입니다. 뭔가 기대를 갖게 만드는 곡이지요.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곡이기도 하고 희망을 가지고 하는 음악입니다. 들으면 들을 수록 묘한 느낌이 드는 음악입니다. 우리의 이누야사는 완결이 났지만 오히려 다음 작품을 기대케 하는군요. 이누야사는 588화로 대단원을 내렸습니다. 권수로 따지면 56권이군요 후덜덜한 권수입니다. 결국 해피엔딩으로 끝난 이누야사! 왠지 모르게 란마 엔딩의 아쉬움을 달래주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확실한 결말이 있지만 어쩐지 허전함이 느껴지긴 하는군요. 2008. 12.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