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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폴로 계획(Project Apollo) 리뷰 [둘리뷰]

by 둘룽드 2008. 12. 23.
아폴로계획(Project Apollo)란 미국에서 인간을 달에 착륙시키기 위해 세운 프로젝트이다.
1961년도부터 1972년까지 이루어 졌으며 1969년도에는 인간을 달에 착륙시키는데 성공한다.
달에 착륙한 것은 아폴로 11호로 아폴로 계획의 5번째 우주선이다.

선장은 닐 암스트롱이였으며 사령선은 마이클 콜린스, 달착륙선 조종사는 버즈 올드린이였다.
콜린스는 달궤도를 돌았고 달착륙선에 탑승하여 내린 닐 암스트롱과 버즈 올드린은 인류
최초로 달에 발자국을 남긴 사람이 되었다. 결국 케네디가 주장했던 1960년도 이내에 인간을
달에 착륙시킨다는 것은 성공하고 만 것이다.

이번에 과학의 혁명을 이룬 아폴로 계획 40주년을 축하하며, 아폴로 계획에서 나온 사진들을
업로드하게 되었다. 모든 사진은 APOD 출처로 아폴로 관련 사진을 몇개 뽑아왔다.
다같이 한번 인류의 쾌거를 살펴보도록 하자!

 20세기 최고의 장관, 20세기 최고의 사진으로 꼽힌다.

왼쪽에서부터 닐 암스트롱, 마이클 콜린스, 버즈 올드린


암스트롱의 사진, 태양의 강력한 빛이 그를 감싸고 있다.
인류 최고의 순간을 만끽한 그 순간. 그는 무엇을 생각하고 있을까?

여전히 논란이 되고 있는 사진이다. 진위여부는 아무도 알 수 없으나
뒤에 기가 휘날리고 있다. 이것에 대해서는 의견이 굉장히 많다.

달의 무언가를 채취하여 실험을 하고 있는 것 같다.
조그만한 물건 하나하나에도 안테나 비슷한 것이 달려있는 것이
미국의 엄청난 과학 기술력을 보여주고 있다.

자동차로 이동하고 있다. 달은 지구의 4/1밖에 되지 않는 중력을
가지고 있다. 아마 움직이는 것이 은근히 힘들었을 것이다.
쫙쫙 달라붙지 않고 콩콩 날라다녔을 듯 하다.

달에 남긴 인류 최초의 발자국!
이 역시 20세기 최고의 사진이 아닐까 싶다.

파노라마 사진이다. 클릭해서 보면 아주 크게 보인다.

역시 마찬가지의 파노라마 사진! 아주 큰 사진이다.

뭔가를 탐사하고 있는 장면이다.
아 나도 한번 달여행을 떠나고 싶다..

운송수단에 의해서 남긴 자국들, 태양의 강력한
빛이 이곳의 상황을 말해주고 있다. 극한의 상황에서 인류는
견딜 수 있을 것인가?

무언가를 수집하고 있는 듯한 모습,
뒤에 착륙선이 외롭게 서있다.

이상 여러장의 사진과 약간의 감상 소감을 적어봤습니다. 많은 분들도 보고 또 본 사진들이겠지만
이렇게 한꺼번에 모아서 보시는 것은 오랜만이실 겁니다. 사진들도 질높고 선명도 있는 사진들만
가려서 업로드 해봤습니다. 여러분들도 아폴로 탐사를 감상하시면서 미래에 대한 꿈을 키워보셨
으면 좋겠습니다. 다들 감상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설명은 편하게 쓸 수 있도록 반말어투로 작성하였습니다. 이점에 대해서는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둘룽드(TMFRHD.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