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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모든 지역의 특색(날카로운 지적)

by 둘룽드 2008. 1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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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하신 분께서 마음대로 퍼가도 좋다고 하셔서 이렇게 올립니다. -둘룽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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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의 특색을 솔직하고 과감하게 기록했습니다..


본 연구논문이 완성되기까지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사회 각계각층의 인사들에게 감사드린다. 언제나 뜨끈뜨끈하고 끈적끈적한 야동을 빌려주며 힘을 보태준 정육점 김씨, 가공할만한 양의 휴지를 제공해주며 야동감상을 격려해주신 지물포 사장님, 끝으로 만성피로에 시달리며 본인을 위해 희생한 똘똘이와 오른쪽 다섯손가락에 감사드린다. 본 연구논문이 뿌리깊은 지역감정을 타파할수 있는 하나의 기폭제가 되어, 국민대화합에 기여할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1. 경기도

경기도는 서울 주변을 에워싸고 있는 지역 특색상 나름대로 개발이 많이 이루어진 지역이라 할수 있다. 그러나 정부정책상 경기도는 언제나 서울의 ‘다음’이라는 ‘서자’와도 같은 위치였기에 서울과는 여전히 많은 격차를 지니고 있다. 서울의 인구에 맞먹는 다수의 인구가 경기도민을 구성하고 있으나 그들의 생활수준과 도시 인프라는 서울과 비교할바가 못된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경기도민의 상당수가 ‘서울 컴플렉스’에 시달리며 하루하루를 살고 있는 실정이다. ‘서울 컴플렉스’는 경기도민의 정신세계에 상당히 깊이 침투하여 그들의 정신세계를 좀 먹고 있다. 그래서 그런지 경기도쪽 애들이 상당히 개념이 없다. 개념도 없고 덜떨어지는데다가 또라이 성향을 보이는 아이들도 참 많다. 정부는 이러한 점을 감안하여 경기도 개발에 힘써야 할 필요가 있다.

앞으로 이루어질 도시계획은 이러한 경기도의 만성적인 문제들을 개선하는 방향으로 이루어져야 할것이다. 즉, 서울과 경기도, 경기도와 서울이 유기적으로 발전함과 동시에 개념없는 아이들의 정신과치료도 병행하여 보다 풍요롭고 살기좋은 수도권을 만들어야 한다는 야그다.

A. 인천

인천의 대표적인 이미지는 ‘구리다’는 한마디의 단어로 정의될 수 있다. 뭐 하나 제대로 하는것도 없고 환경은 지저분하고, 애들의 수준이 상당히 떨어지는 편이다. 누구나 인천에 발을 들이는 순간부터 우울함을 느끼게 된다. 이러한 인천의 열악한 수준은 역전에서부터 곧바로 시작된다. 본래 역전 주위에는 똥파리들이 많이 끼게 마련이지만, 인천역시 예외는 아니다. 온갖 삼류도 아닌 육류, 칠류, 팔류의 양아치들이 촌스러운 패션을 한채 발광들을 떨고있고, 팥빙수를 시키면 미지근한 과일이 들어있는 팥빙수를 내오는 카페, 냉면을 시켜도 미지근한 냉면을 손님 쳐먹으라고 내주는 식당등, 그 환경이 참으로 뷁스럽다. 그나마 인천을 구제해주는것이 있으니, 그것은 바로 ‘서해바다’다.

월미도와 송도등의 관광지는 허접하기는 하지만 그럭저럭 봐줄만하며, 인천국제공항으로 인해 인천의 칙칙하고 구질구질한 이미지가 많이 상쇄되었다. 하지만 인천국제공항은 어디까지나 인천국제공항일뿐, 인천국제공항과 인천을 직접적으로 연관시키며 동일한 이미지를 떠올리는 사람이 거의 없다는것이 문제라면 문제다. ‘서울 과부촌’과 서울을 동일한 이미지로 바라보는 사람이 없다는것과 같은 이치인 것이다.

서울의 싸구려 단란주점에서는 빈티나고 촌스러운 손님이 들어오면 여전히 이렇게 묻는다.

“오빠, 혹시 인천에서 왔어?”

참고로 인천 여자들은 똥구멍에 난 털의 비율이 타지역에 비해 약 3배정도 더 많기 때문에 똥을 한번 싸고 나면 털에 똥이 많이 묻어있어 괜히 혀로 똥구멍 낼름거렸다가는 인생 고달파진다.

B. 수원

우울하기로 따졌을때 수원은 인천보다 더하면 더했지 결코 인천에 뒤지지 않는 막강한 파워를 지니고 있다. 수원의 우울한 이미지를 대번에 알아차릴수 있는 동이름이 있으니, 그것은 바로 ‘매탄동’이다. 동 이름이 매탄동이라니, 진짜 우울함 그 자체다. 현재 매탄동은 ‘영통구’에 속해 있으나 예전에는 ‘팔달구’에 속해 있었다. 진짜 끼리끼리 잘 논다. 매탄동, 팔달구... 이름으로 일단 먹어준다.

수원 애들에게는 이상한 습성이 있다. 그것은 바로 ‘서울 컴플렉스’다. 사실 수원은 서울과는 비교자체가 불가능한 어둠의 도시라 할수 있다. 그러나 수원애들은 이러한 사실을 잘 모른다. 얘들은 서울에 원정 갈 때마다 서울에 대한 트집을 잡느라 시간가는줄 모른다. 수원 남문에 가면 강남역은 쨉도 안된다는둥, 명동, 압구정동의 패션이 수원보다 한참 떨어진다는둥, 하여간에 개념없는 소리하는데 있어서 수원애들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물론 서울 사람들은 수원에 가서 이런 이상한 소리 절대 안한다. 수원애들 혼자 이러는거다.

인천과 조금 다른것이 인천에는 이렇게 개념없는 소리를 하는 애들의 수가 적다. 얘들은 인천의 수준을 스스로 잘 알고 있기에 함부로 나대지 않는다. 그냥 현실을 인정하고 인천의 찌질함에 순응하는 편이다. 그러나 수원은 다르다. 도대체 뭘 믿고 그렇게 무개념으로 사는지는 모르겠으나 수원애들 수준이 조금 덜 떨어진 편이다.

인천은 서해바다를 끼고 있다는 지역적인 특색덕에 서울과는 나름의 차별성을 지닌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인천 애들은 서울과 인천이 전혀 다른 도시라는점을 어릴때부터 확실하게 인식하고 있다. 그러나 수원은 아무리 눈을 씻고 찾아봐도 특색이랄것이 전혀 없으니 (있어봐야 수원성정도) 수원이 서울과 동급이라는 착각을 하고 사는 애들이 참으로 많다. 물론 사람에 따라 다르기에 수원에도 개념있는 아이들이 많은 편이다. 또 서울이 수원보다 우월한곳도 아니다. 단지 꼭 수원과 서울을 비교하며 서울을 깎아내리는 개념을 상실한 애들이 자주 눈에 띈다는 야그다. 수원여자들은 똥냄새가 상당히 심한 편이다. 냄새가 심하면 똥이라도 잘 닦아야 되는데 얘네들은 똥을 싸고나서 대충 닦기 때문에 언제나 똥냄새를 달고 다닌다. 그래서 그런지 수원에 가면 이상하게 똥냄새가 많이 난다.

C. 성남

성남, 말만 꺼내도 어두운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도시라 할수있다. 분당이 들어서면서 약간 좋아지기는 했으나, 그래봤자 성남이기에 별 볼일없다. 분당하면 조금 잘사는 인간들이 모여사는 곳이라는 이미지가 있는데, 사실 속내를 들여다보면 가진것도 없는 주제에 이리저리 바득바득 싸들고 온 인간들이 상당수이기에 동네 수준이 상당히 떨어진다.

물론 경제적인 수준만으로 인간의 모든것을 평가할수는 없다. 그러나 분당의 경우 지들도 성남에 사는 주제에 분당 이외의 지역을 상당히 무시하는 삐뚤어지고 왜곡된 습성을 지닌 자들이 많다. 결국 거기서 거기인 주제에... 결과적으로 분당에서 청소년기를 보낸 아이들은 무개념에 우월의식까지 겹쳐져 제대로 된 사회생활이 어려운 아이들이 많다.

성남에서 분당 이외의 지역은 더 이상 말할것도 없다. 인천이나 수원은 성남에 비하면 차라리 양반이다. 성남 애들과는 말을 해도 말이 잘 통하지 않을때가 많다. 성남이라는 곳에서 살다보면 자신도 모르게 ‘성남틱’해지는 그런 경향이 없지않아 있기 때문이다. 특히 20대 후반 여자애들이 심한편인데 얘네들은 술을 마시면 꼭 바지에 똥을 싸는데 똥을 얼마나 많이 쳐 싸는지 코끼리 보다도 더 많이 싼다.

D. 부천

부천은 이름에서 풍기는 분위기답게 애들의 수준이 최악이다. 부천 출신중에는 유난히 인간 쓰레기들이 많다. 물론 모두가 다 그렇다는 이야기는 절대로 아니다. 부천 출신중에도 마음이 착하고 성실하고 능력있는 사람들이 참으로 많다. 가끔씩 보면 그렇다는 이야기일 뿐이다. 그러나 부천의 개같은 환경상 온갖 유흥업소와 삼류 업종들이 카오스를 이루며 삼류인생들을 끊임없이 빨아들인다. 온갖 양아치들이 북적북적 모여들어 부천을 더욱 우울하게 만든다.

부천의 덜떨어진 중생들과 함께 놀면 정말 피곤해진다. 얘네들은 수준이 떨어지는것에서 그치지 않고 개념없는 사고방식조차 수원을 가볍게 제쳐버리는 애들이다. 될수 있으면 부천 출신과는 인간관계를 맺지 않으려 하고 있는데 언제나 나의 판단이 틀리지 않았다는것을 온몸으로 뼈저리게 느끼고 있다. 부천 아줌마와 함께 노래방에 가면 김흥국의 ‘호랑나비’를 부르며 호랑나비 춤 추는 아줌마들이 태반이다. 이 아줌마들중 상당수가 변비 환자다.

E. 파주

파주는 군부대 밀집지역으로 유명한 곳이다. 전방하면 파주, 파주 하면 군부대, 군부대 하면 부대찌개, 부대찌게 하면 파주, 뭐 이런 공식이 성립되는 곳이다. 파주에 사는 사람들은 크게 두가지 부류로 나눌수 있다.

1. 농사등의 1차산업틱한 업종으로 먹고사는 부류
2. 군인들 상대로 먹고사는 부류

1번이건, 2번이건간에 파주는 그래도 앞에서 말한 인천, 성남, 부천, 수원과 같이 찌질스러운 동네는 아니다. 찌질스럽기는 하나 여전히 순박한 정취를 그럭저럭 개미눈꼽만큼 지니고 있는 곳이 바로 파주다. 경의선등의 교통수단으로 서울에서 1시간 거리이나 파주의 도시 인프라는 완전 ‘대추나무에 사랑 걸렸네’ 그 자체라 볼 수 있다. 역과 터미널에서 조금만 들어가면 소똥 냄새가 코를 살살 간지럽히는 그런 동네라는 이야기다.

양아치들의 수준역시 인성부수(인천, 성남, 부천, 수원)보다 수준이 높은 편이다. 얼핏보면 파주의 규모가 작기에 인성부수보다 양아치도 더 찌질하지 않겠는가... 라고 생각할 사람들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파주의 양아치들은 나름대로 가오가 있다. 파주에서 금촌으로 이어지는 커넥션을 따라가다 보면 그럭저럭 개념있는 애들이 많은 편이기는 하나 얘네들이 사실 아이큐가 좀 떨어진다. 파주의 전체적인 분위기는 군바리로 인해 그닥 좋은 편이 아니다. 파주의 노인네들은 속옷을 잘 안갈아 입는 성향을 보이며 벽에 황금칠 하는 노인네들이 많다.

F. 금촌

금촌은 한때 이영자가 열연했던 ‘금촌댁네 사람들’로 유명해진 곳이다. 금촌 사람들은 이 ‘금촌댁네 사람들’이라는 코미디를 떠올리며 복잡다단한 감정을 느낀다. 왜냐하면 금촌이라는 깡촌이 이 코미디를 통해 사람들에게 알려진것까지는 좋았으나, 이영자의 촌스러운 이미지와 ‘금촌댁네 사람들’에서 묘사한 금촌지역의 모습이 상당히 허접한 것이었기 때문이었다.

금촌은 서울과 문산 사이에 위치한 곳으로서 아주 시골이라고 하기에는 조금 애매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도심이라고 하기에는 또 골치아픈 골때리는 곳이다.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그냥 우울한 곳이다. 지역의 특색도 없고 그냥 어중간한 사람들이 모여사는 그런 곳이다. 개념은 파주에 비해 조금 떨어지지만 아이큐가 파주보다 높다. 대신 이큐가 전국 최하 수준이어서 아이큐 높아봐야 그게 그거다. 금촌여자들은 똥자루가 타 지역 여자들에 비해 2배 정도 굵기 때문에 변비가 자주 막힌다.

G. 의정부

의정부는 서울과 무척이나 가깝다. 위치가 이렇다보니 의정부애들은 자신들과 서울사람을 동일시 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의정부 특유의 허접한 분위기는 아무리 애를 써도 감출수없다. 의정부역시 군대와 밀접한 관련이 있기에 전체적인 분위기가 우울하다. 하지만 의정부 남자들은 괜찮은 편이다. 양아치들이 많지만 나름대로 멋이 있다.

그러나 이에 반해 의정부 여자들은 상당히 개념이 없다. 주로 지방에서 올라온 여자들이 많은데, 서울에서 살자니 수준이 안되고 그렇다고 촌으로 가자니 쪽팔리고, 고생하기도 싫고, 뭐 이런 애들이 많이 산다. 그냥 사투리도 아니고 완전 산골 사투리를 열라 쓰면서 서울 남자와 어떻게 좀 해볼려는 애들이 많은데 성공했다는 얘기는 아직 못 들었다.

의정부는 특이하게 초, 중, 고등학생 애들이 또라이 짓을 잘한다. 얘네들은 국사 시간에 조선 시대의 행정기구인 ‘의정부’ 이야기만 나오면 좋다고 개발광을 한다. 의정부에서 쓸만한 것은 ‘의정부 부대찌개’ 오직 하나뿐이다. 파주의 부대찌개와 쌍벽을 이루는 부대찌개계의 양대 산맥중 하나다. 의정부의 30대 여자들은 뒷물을 잘 안해서 똥딱지가 말라 비틀어져 있는 여자들이 많다.


H. 구리

구리 역시 서울과 매우 가깝다. 구리애 사는 애들은 의정부 애들보다도 더욱 교묘하게 자신들과 서울 사람들을 동일시한다. 얘네들은 어디가면 그냥 자기보고 서울사람이라고 말한다. 시골에서 올라와서 구리에 살면서도 그냥 서울 산다고 이야기한다. 사실 꼭 틀린말도 아닌것이 구리나 서울이나 그게 그거긴 하다. 워낙 가까우니까. 또, 구리에 사는 사람과 서울에 사는 사람을 구분하기도 힘들다. 하지만 구리는 이름답게 역시 구린 동네다. 구리에 가면 은근히 구린내가 난다. 애들은 그럭저럭 개념이 있다. 용인에 비할바는 아니지만 의정부에 비하면 양반이다. 인성부수(인천, 성남, 부천, 수원)보다도 개념적인 면에서는 앞서 있는 편이다. 그러나 구리의 20대 여자들은 아무대서나 방구를 잘 뀌기 때문에 극장같은데 함께 가면 백팔번뇌에 빠지게 된다.

I. 용인

용인은 경기도 내에서 상당히 개념있는 곳이다. 용인애들이 좀 개념이 있는 편이다. 남자들도 잘 생긴 편이고 여자들도 괜찮다. 인성부수(인천, 성남, 부천, 수원)와 비교했을때 확실히 다르다. 도시 미관도 괜찮은 편이다. 하지만 음식이 더럽게 맛없다. 음식의 특색이 없다. 용인에 뭐 유명한 음식이 있다는 이야기 들어 보았는가? 하다못해 의정부는 부대찌개라도 있지. 용인에는 쓸만한것이 전혀 없다. 그냥 라면이나 끓여 쳐먹는것이 상책이다. 하다못해 용인민속촌 근처에 있는 한식당들도 맛이 구리다. 하지만 용인은 전체적으로 보았을때 개념이 제대로 박혀있는 곳이라 할수 있다. 그러나 서울지역에서 용인지역 대학으로 통학하는 애들은 대체적으로 개념이 없다. 특히 얘네들중 대학 3, 4학년 여자애들은 똥구멍을 잘 안씻기 때문에 똥가루를 여기저기 흘리며 주위를 오염시키는 경향이 있으며 남자애들은 부랄을 잘 안 닦기 때문에 부랄에 때가 잔뜩 껴있다.

J. 오산

상당히 개념없는 곳이다. 지저분하고 애들의 수준도 덜 떨어졌다. 미군부대가 있기에 애들이 외국물 티를 내려 노력은 하지만 미군부대물 수준이 그렇고 그렇기에 결국 오산에는 똥물수준의 애들이 정말 많다. 돈 좀 있는 집 여자새끼들이 자동차 끌고 강남지역으로 놀러오기도 하는데 집은 오산인주제에 전화하면 강남이다 이러고 논다 자동차 내부에서 똥냄새가 솔솔 풍겨나온다는 소문이 있다. 참고로 오산에 가면 거의 대부분이 양아치이며 여잔 머리속에 똥만찼다

2. 충청도

사람좋고 순박하기로 유명한 충청도. 하지만 이것도 다 옛날 이야기다. 충청도 사람들이 여타 지역 사람들에 비해 유순한것은 사실이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매우 많다. 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경상도에 비하면 양반이다. 경상도가 백점 만점에 이십점이라면 충청도는 백점 만점에 팔십점은 된다. 충청도에서 가장 괜찮은 음식은 역시 ‘병천순대’다. 물론 여러가지 음식들이 있지만 병천순대는 그야말로 일품이다. 대신 다른 모든 음식들이 더럽게 맛없다. 사람들은 대체적으로 개념이 있는 편이지만 아이큐가 낮다. 또 행동이 느리기에 같이 일하면 속터져 죽는다. 충청도 사람들은 ‘느림’의 미학을 온몸으로 실천하는 인종들이다.


A. 천안

대학이 많기로 유명한 곳이다. 단국대, 호서대, 상명대를 위시하여 수많은 각종 삼류 대학들이 난립해 있는 곳이다. 호두과자가 유명하다지만 사실 천안에 가보면 호두과자를 찾기가 쉽지도 않고 맛도 거지같다. 교통체증도 없고 커다란 사고도 없는 편이기에 스트레스 받을일이 없지만 재미도 없다. 천안 외곽으로 빠지면 나름의 풍취는 있는 편이다. 사람들은 유순하고 성격 좋다. 개념도 있다. 근데 여자들이 엄청 못생겼다. 천안에서 이쁜 여자를 찾기란 거의 미국에서 불국사찾기와도 같다. 잘 찾아보면 맛있는 짬뽕을 파는 중국집이 곳곳에 숨어있다. 물론 98% 정도는 맛이 없지만 나머지 2% 정도가 정말 맛있다. 타 지역의 맛있는 짬뽕과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맛있다. 대신 짜장면이 맛없다.

제2캠퍼스와 각종 대학들이 많기에 서울과 서울근교에서 통학하는 학생들이 많다. 얘네들중 90% 이상이 개념이 없는 애들이다. 개념도 없고 공부도 안하고 그냥 아무생각없이 사는 애들이 대다수다. 허구헌날 술이나 쳐먹고 놀줄이나 아는 막가파 인생들이 천안으로 매년 유입되고 있다. 일류대가 없다보니 단국대, 상명대등의 삼류대 애들이 천안에서 목에 힘주고 다닌다. 서울에서 온 대학생이랍시고 뻐기고 다니며 “우리가 공순이 꼬시면 그냥 넘어온데는데 헌팅이나 한 번 해볼까?” 이 지랄 하는데 성공했다는 얘기 아직 못들었다. 천안의 원주민들은 아이큐가 낮은대신 개념이 있는 편이나 천안으로 유입된 인종들이 개념이 없는 편이기에 천안의 물이 매년 흐려지고 있는 상황이다.

B. 직산

공단이 많기에 공돌이, 공순이들이 많다. 사람들의 순박함으로 따지자면 천안보다도 더욱 순박한 곳이다. 대다수의 사람들이 아침에 공장에 나가서 일하고 저녁이면 집에와서 밥먹고 자는 단순한 생활을 한다. 개념이 적당하게 있기에 상대하기는 좋으나 이 지역으로 유입된 타 지역 사람들이 상당히 개념이 없다. 특히 경상도에서 유입된 쓰레기들은 상종 못할 수준이다. 때로 공단내에서 각종 로맨스가 꽃피기도 하는 아름다운 곳이기는 하나 뭐 하나 제대로 갖추어진 것이 없는 완전 시골 깡촌이기에 살기 괴로운 곳이다. 교통도 열악하고 문화시설이라고는 아줌마들 나와서 주책떠는 노래방 정도뿐이다. 직산에서 문화생활을 누리는것은 경상도에서 개념찾는것과 같이 상당히 어려운 일이다. 직산의 40대 아줌마들은 팬티를 잘 안갈아입기 때문에 팬티색갈이 항상 누렇다. 원래 누런줄 알고 조물딱거리거나 혀로 낼름거렸다가는 상당히 욕본다.

C. 대전

상당히 개념이 있으면서도 또 한편으로는 개념이 없는 곳이다. 대전 사람들은 서울에 오면 대전이 시골이 아니라 상당히 발전된 곳이라는 주장을 하곤한다. 물론 모든 사람들이 다 그렇다는 것은 아니다. 일부의 대전시민들이 이런다. 서울 사람들은 그냥 그러려니 한다. 대전은 충청도 지역에서 약간 개념이 떨어지는 곳이다. 물론 경상도등과 비교하면 상당히 우수한 지역이기는 하나 천안과 비교해보면 확실히 개념이 떨어진다. 천안보다는 발전해 있으나 개념적인 측면에서는 열악한곳이 바로 대전이다. 대전에 가면 그냥 대전역에서 ‘대전부르스’나 흥얼거리는것이 최고의 관광이다. 참고로 대전 지역 할머니들이 은근히 밝히는 경향이 있다.

D. 유성

관광특구이기에 각종 인종들이 밀집해 있는 곳이나 원주민들은 상당히 개념있는 편이다. 상업적인 측면에서는 개념있다고 말하기 어려우나 개개인이 지니고 있는 능력수준은 전국 최고 수준이다. 유성출신은 일단 믿어도 좋다. 하지만 유성도 ‘느림의 미학’에 있어서는 예외가 아니다. 같이 일하면 속터진다. 하지만 여타 지역출신과 유성출신이 있다면 유성출신을 믿고 골라도 좋다. 유성은 그만큼 인재들이 많은 곳이다. 이 모든것을 제외하면 온천정도가 유성의 존재의의다. 유성에서 나이트 가면 골때린다. 40대 뚱땡이 아줌마들이 스트립쇼하면서 돈달라고 난리친다.

3. 강원도

강원도는 경상도, 전라도, 충청도등에 비해 지역적 특색이 상당히 떨어지는 곳이다. 사투리도 특색이 없고 사람들을 봐도 각 지역 사람들을 이리저리 섞어놓은것 같다. 충청도나 경상도등은 딱 보면 티가 나지만 강원도 사람들은 어느지역 사람인지 알아채기가 어렵다. 산이 많아서 그런지 나름대로 근성이 있는 편이다. 개념도 있다. 꽉 막히지도 않았고 나름대로 융통성이 있다. 성실하다. 강원도는 나름대로 수준급의 동네다. 하지만 직접 가보면 사람도 없고 별 재미가 없다. 음식도 맛없다. 바다가 있다는것이 그나마 강원도의 축복이다. 그런데 바다만 있는것이 아니라 산도 있다. 산이 하도많아 다리에 알 배기기 딱 좋다. 강원도 여자들은 시도때도 없이 방귀를
뀌는 습성을 보이므로 주의할 필요가 있다.

4. 전라도

충청도와 같이 순박한 편이다. 약간 무식한 성향이 없지않아 있으나 나름대로 양반이다. 정치적으로 지나치게 일편단심인 약점이 있으나 나름대로 이유가 있기에 이해 가능한 수준이다. 음식에 상당히 특색이 있어 음식이 맛있다. 또 사람들도 나름의 멋이 있는 편이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남자만 그렇다. 전라도 남자들은 그럭저럭 봐줄만 하지만 전라도 여자들은 상당히 개념이 없는 편이다. 얼굴도 별로고 그냥 음식만 잘한다. 하지만 이것도 옛날 이야기지 요즘 전라도 여자들은 음식도 못하고 얼굴도 별로고 도대체 뭘 믿고 사는지 알 수가 없다.

옛시대에는 양반과 예술가 혁명가가 많은 지역이다
유배지로도 많이 사용했다 옳은말만하면 전라도로 유배를 보냈다
그래서 그후손들이 많기에 이지역사람들은 불의를 못참고 옳은건
바로얘기한다 대학생들이 상당히 정신적으로 정의로운편
머리들이 좋다 A급 바둑기사나 운동선수 창소리는 전부 전라도다
전라도 사투리자체가 음악이라서 예술성이 짙은사람도 역시 많다
음식은 전국제일인것은 모두가 인정 맛없는게 없다
서울에 가서보면 전라도음식점이 제일많다 타지역?보기힘들정도
음식이 너무많기에 그냥 전라도가면 기본백반을 먹어야한다.
전라도가서 음식점들어가서 백반 한번 시켜보시라 알것이다

 

 

타지역은 이곳이 범죄율이 많다고 유언비어를 뿌리는데

통계상 전국에서 제일 범죄율이 낮다.정도많고 정이 제일 넘친다

일제시절에 제일 많은 독립투쟁을 한지역이다 운동투사가 많다

일본정부에서 그당시 얼마나 전라도를 "매로 다스릴수 없는곳"

이렇게까지 표현해가며 나온곳이 전라도다

본국 야쿠자들 마져도 전라도 건달은 꺼려할정도로 독한맛이 있었다

박통 전통 독재시절에도 항상 이의를 제기하고 항상 싸웠던곳

물불안가리고 무작정 덤비는 성격들이 많다 한마디로 깡이쎄다

애들은 말투 사투리가 어른같다 애늙은이들이 많다

시작부터 의성어가 많다 "으메~ 아따~헤~"

욕설이 많다 하지만 전라도에선 욕이 욕이 아니고

자유스러운 정감있는 언어의 하나이다 허나 화나면 불같다

 

 

3국시대 백제시절에는 일본을 지배하고 문물을 전파해주던곳

일본의 천황의 황실중 백제인이 있었다 이것은 사실

힘있고 돈있는 경상도에게 이유없이 정치적으로 차별당하고 욕먹고억압당한 항상 당하는 안타까움(예전에는 전라도사람이면 취직도 일부로안시켜줬다)는 한이 많은곳이라 할수있다

 

정치적왕따가 심해서 지역발전은 거의안되어있다

일부러 계획적으로 독재자들이 가난하게 만들어논셈이 된것

공부못하게해서 눈에가시같은놈들 뻔뻔한놈들 못나오게 할려구

관광으로 전라도가는일은 거의 드물다 볼것은 많다

한마디로 대한민국의 유태인들이 있는곳이라 할수있다

전라도가면 옛부터 4개의 자랑은 금물이었다

벌교에서 주먹자랑 순천에서 인물자랑

여수에서 돈자랑  목포에서 깡다구 자랑



5. 경상도

대한민국에서 최악의 지역이라 보아도 틀리지 않는다. ‘대한민국 각 지역 워스트 어워드’ 가 열린다면 그랑프리는 무조건 경상도의 것이다. 경상도의 개념없음은 대한민국을 넘어 전세계가 인정하고 있는 추세다.

군대에서 이상한 고참을 만나본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이러한 이상하고 괴상하고 개념없고 무식한 고참들의 92% 이상이 경상도 출신들이라는 통계결과가 있다. 내 말에 자신있게 부정할 수 있는 사람들 있는가? 군대 이야기를 하다보면 이상한 고참에 대한 이야기가 빈번하게 등장한다. 그리고 이러한 고참들의 대다수가 경상도 출신 고참이라는 것은 우연이 아닌 것이다. 여기에는 다 이유가 있다. 경상도에 이상한 인간들이 많기 때문에 군대내에서도 그들의 특징이 유난히 두드러지는 것이다. 안그래도 무식한 경상도인들이 무식한 군대내 분위기속에서 물만난 물고기마냥 무식함의 퍼포먼스를 매년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정치적으로 대통령이 많다 허나

국민이 직접 뽑은 대통령은 단두명뿐이다

박정희 임금님 향수를 그리워하는 백성들이 많다

독재자가 90%를 자랑 고집이 쎄다

음식은 회,아구찜,밀면 3총사밖에 내세울게없다

거의 일본음식을 모방한것이 많다 일본색이 쎈동네

대체적으로 음식은 특색이 있는게 없다 그냥그렇다

임진왜란때부터 왜군이나 해적들이

자기방처럼 오고간것이 항상 경상도다일본혼혈도 많다는 결과도 있다

타지방보다 인구가 엄청나게 많다 발전이 잘되있다

 

경상도 사나이 경상도 의리 이런걸 만든것도 본인들자체다

실상 사투리 말투부터 싸가지가 무엇인지 보여주고 정감도 없다

여자를 때리는게 의리라 생각할정도로 이상한놈들 많다

뭔일이 터지면 제일먼저 도망치는곳이 경상도다

무뚝뚝함이 터프라고 생각하고있다 서울남자를 죽이고 싶어한다

경상도 남자들은 서울사람과 전라도 사람을 엄청 증오한다

서울에서 왔다하면 째려보면서 "스을에서 왔따꼬에?"엄청띠겁다

쓸데없는 라이벌의식을 갖고있다 정작 그지역사람들은 관심도 없다

지역차별을 만든 시발점 장본인들이라 할수있다

일본식민시절에도 앞잡이는 전부 경상도 굽실거리길 좋아한다

3국시대에는 신라(경상도)가 짱꼴라들과 3국을통일 시키고 일부를 짱꼴라에게 뺏기는 어이없는 현실을 만든 장본인이다

한마디로 강한자앞에서 약하고 약한자앞에선 강한 지역

상도는 무식함이 ‘미덕’으로 통하는 이상한 사회다. 경상도에서 유식하고 논리적인 사람은 왕따를 당하고 무시를 당한다. 그래서 내가 무척이나 고통스러웠다. 왜냐, 내가 유식하고 논리적이다보니 그랬다. 경상도에서는 무조건 무식한것이 장땡이다. 무식한척만 해도 경상도내에서의 출세가 보장된다. 눈에는 눈, 이에는 이라는 말처럼 무식함에는 무식함으로 대항해야 살아남을 수 있는 것이다. 경상도 남자들도 무식하지만 여자들도 매 한가지다. 물론 여자들은 남자들에 비하면 훨씬 낫다. 성격좋고 개념있는 경상도 여자들이 참으로 많다. 그러나 경상도 남자들에게 영향을 받기 쉽기에 무개념의 경상도 여자들도 그 수가 만만치 않다. 경상도에 사는 여자들은 경상도 남자들을 언제나, 항시 경계해야 하는 것이다. 일단 그녀들에게 ‘무식함의 바이러스’가 침투하게 되면 약도 없다. 그냥 평생 무식하게 살아야 하는 것이다.

현 한국사회가 해결해야할 가장 시급한 사항은 경제문제도 아니요 정치문제도 아니다. 그것은 바로 ‘경상도 문제’다. 정부는 하루빨리 경상도 문제에 대한 구체적인 해결방안을 마련하여 실천에 들어가야 한다. 단기간에 해결될일이 아니다. 적어도 200년은 잡아야 해결될까 말까한 심각한 문제다.

A. 대구

개념이 없다못해 개념을 찾아나서야 할 지역이다. 설명이 필요없다.

B. 울산

남자들은 괜찮지만 여자들이 이상하다. 젊은 애들이 특히 이상하다. 울산 여자와는 안사귀는것이 좋다는것이 평소 나의 신념이다. 특히 울산 여자는 잘 안씻는 경향이 있기에 평소에 잘 씻나 안 씻나 유심히 살펴보는 것이 좋다. 얘네들은 개념이 없고 못생겼으면 화장이라도 잘 해야 되는데 화장도 이상하게 해서 참 보기 추하다. 화장을 꼭 할머니 화장처럼 한다. 특히나 캬바레는 아줌마들이 득실데며
캬바레작업시간에 영계놈들이랑 부둥켜 안고 뚫리는걸 즐긴다

C. 양산

여자들이 못 생겼고 얼굴에 점이 많은 경향이 있다.

D. 창원

이상한 종자들이 전국에서 가장 많은 곳이다. 물론 괜찮은 사람들도 많다. 하지만 남자들이 유난히 이상하다. 특히 창원출신중 말 잘하는 인간은 필히 주의해야 한다. 입만 살았지 실속이 전혀 없다. 특히 주제 모르고 나대는 인간들이 종종 있는데 이런 인간들은 매우 주의해야 한다. 알고 지내봐야 도움이 안된다. 그냥 조용히 관계를 정리하는것이 인류평화를 위하는 길이다. 참고로 창원 남자들이 입냄새가 상당히 심하다.

E. 고성

무식한 남자들이 참으로 많다. 부산과 거의 필적할만한 수준이다. 자신이 무식하다는것을 알기라도 하면 다행이겠으나 자신이 무식하다는것을 전혀 모르기에 시한폭탄과도 같다. 지들 딴에는 의리니 뭐니 하면서 주접을 싸는데 직접 말을 해보면 말을 해도 통하지를 않으니 그냥 핸드폰 보고 혼자 이야기하는것이 훨씬 낫다. 상종 안하는것이 상책이다. 고성은 여자들이 입냄새가 심하다.

F. 안동

양반이 많네 어쩌네 하는데 다 좆까는 소리다. 양반보다는 천민틱한 인간들이 훨씬 더 많다. 말이 많고 남의 일에 참견하기를 좋아한다. 무식하기도 이루 말할수 없다. 하지만 사람들이 재미있고 재치가 있다. 특히 젊은 여자들이 이쁘다. 키는 작아도 아담한 맛이 있어 여자들은 높은 점수를 받기에 충분하다. 안동은 노인네들이 입냄새가 심하다.

G. 부산

경상도는 참으로 다채로운 특색을 보이는 곳이다. 부산은 그중에서도 ‘군계일학’이라 할만하다. 별의별 인간들이 다 있다. 뭐 이런 인간들이 다 있나 싶을 정도다. 인간은 모두 똑같다는 말에 의심을 품게 만드는 종자들이 여기저기에 널려있다. 특히 남자들이 그렇다. 부산의 남자는 대한민국 여타 지역의 남자들과는 확연히 다르다. 다른 종자 아니 다른 인종인 것이다. 사우디 아라비아에 가면 ‘메카’가 있다. 마호메트가 태어났기에 이슬람교의 성지가 된 곳이다. ‘무식함’의 메카는 바로 부산이다. 부산은 무식함의 도시요, 무식함의 본산지다. 부산사람들은 남들이 무식하지 못하고 유식한것을 참지 못한다.

부산남자들의 특징중 하나는 발을 잘 안씻는다는 것이다. 물론 씻기는 씻는다. 하지만 잘 안 씻는다. 또 씻는다해도 비누칠을 적게하기에 발냄새가 많이 난다. 발을 씻을시, 비누칠을 두번 해야 한다는것은 국제적인 상식임에도 부산 남자들은 비누칠을 한번, 그것도 대충 하기에 발냄새가 안날래야 안날수가 없다. 심지어는 아예 비누칠을 안하고 그냥 물로만 씻는 엽기적인 인간들도 있다. 내가 타지역 남자들과 부산남자들이 함께 잠을 잘때 몰래 확인을 해보았는데 확실히 부산남자들의 발냄새가 더 심하다는것을 알 수 있었다.

부산남자들은 겨드랑이도 잘 안 닦는다. 잘때 확인해보면 겨드랑이에 때가 시커멎게 껴있다. 부산여자들은 겨드랑이를 잘 닦는 편이지만 남자들은 확실히 잘 안닦는다. 또 똑같이 김치를 먹어도 부산 남자들은 이빨에 고추가루가 타지역 사람들에 비해 더 많이 낀다. 부산지역 치과가 호황을 이루는데에는 다 이유가 있는 것이다. 부산남자는 손발톱도 잘 깎지 않으며 코털도 타 지역 사람들에 비해 더욱 삐져나오는 경향이 있다.

부산 여자는 대체적으로 귀여운 편이다. 사투리를 쓰면 귀엽다. 그런데 일부러 어색한 표준말을 쓰면 그 귀여움이 반으로 줄어든다. 그냥 사투리를 쓰는것이 부산 여자의 매력을 더욱 확대시켜주는 것 이다. 부산 여자들의 사투리 얼마나 귀엽고 듣기 좋은가? 이에반해 부산 남자들의 사투리는 정말로 듣기 싫다. 귀를 막고 싶을 지경이다. 나는 부산에 가면 항상 귀마개를 준비하여 여자들이 말을 할때는 그 말을 듣고 있지만 옆에서 부산남자들이 이야기 할때는 항상 귀마개로 귀를 막는다.

 

 

6. 서울

대한민국의 수도인 서울은 그 기능이 비대해진 관계로 비만 환자와도 같은 상태다. 타 지역과의 불균형 문제를 비롯하여 빈부격차 문제, 공해 문제, 교육 문제등, 대한민국의 온갖 문제들이 집중적으로 모여있는 곳이 바로 서울이다. 대체적으로 개념이 있는듯 하지만 개념 없는 인간들이 전국에서 가장 많은 곳이다.

남자들도 개념없기는 마찬가지이나, 특히 여자들이 개념이 없다. 서울 여자의 '개념없음‘은 이미 UN과 CIA, 그리고 KFC에서도 인정한 상태다. 사기꾼과 돈에 환장한 인간들이 많기에 어리숙한 사람은 서울에서 살기 괴롭다.

빈민들이 모여사는 곳은 특히 개념이 없다. 경제적인 문제가 사람들의 성향을 결정한다는것이 아주 틀린말은 아닌 것이다. 그렇다고 해서 잘 사는 동네 일수록 개념이 있다는 이야기는 아니다. 잘 사는 동네에도 무개념의 종자들이 상당히 많다. 잘 사는 동네, 못사는 동네의 구분도 때로는 무의미하다. 서울의 대표적인 부촌에도 속을 들여다보면 허접한 가정이 상당수다. 재산이랄것도 없이 근근이 생활을 유지해나가는 사람들이 무척이나 많다.

또, 서울의 빈촌으로 알려진 곳이라 해도 알부자들이 이곳저곳에 상당히 많이 숨어있다. 어지간한 강남 졸부들은 울고갈 부자들이 많다. 하지만 이미 강남과 강북의 격차는 심각한 수준에까지 이른 상태다. 이미 강남과 강북간에 보이지않는 계층격차가 생기기 시작했고 위화감역시 발생하고 있다.

서울에서 발달된 지역은 뉴욕과 도쿄등 세계적인 대도시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으나, 미발달 지역은 이곳이 정말로 대한민국의 수도인가 싶을 정도로 허접한 상태다. 대한민국의 불균형은 서울 내부에서도 나타나고 있으며, 더욱이 경제적으로 하류계층으로 몰려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어 무척이나 심각한 상황이다. 각 지방에서 몰려든 사람들이 이루고 있는 서울은 하나의 용광로와도 같은 존재로서 오늘도 힘겹게 그 기능을 이어가고 있다.




도봉구, 강북구, 노원구

 

전통적으로 우울한 지역이었으나 개발이 진행되면서 안우울한 동네로 나날이 변모하고 있다. 교육수준도 올라가고 있으며 과거 놀기위해 돈암동등지로 진출하던 양아치들이 더 이상의 진출을 거부하고 지들 구역에서 놀 정도로 노는 문화도 발달하고 있다. 그러나 수십년전부터 도봉구, 강북구 등지에서 살던 사람들은 여전히 개념이 없기에 이들과 어 울리는것은 매우 주의해야 한다. 변모해도 암울하고 슬프긴 마찬가지



 

중랑구

 

 

이름만 들어도 우울해진다. 상봉터미널을 중심으로 개념없이 행동하는 인종들이 굉장히 많다. 온갖 양아치, 가출 좆삐리, 삼류인생들이 난리 부르스를 추는 곳이 바로 여기다. 무라카미 하루키가 중랑구를 방문하게 되면 소설 하나를 쓰기에 딱 좋은 곳이다. 제목은 ‘개념상실의 시대’



 

성북구

 

 

두얼굴을 지니고 있는 동네다. 빈민촌도 있지만 한국 최고의 재벌들도 바로 이 성북구에서 살고있다. 미아리 텍사스등으로 인해 안좋은 이미지가 강하지만 속을 들여다보면 또 알찬 부분이 많은곳이 성북구다. 돈암동, 삼선교, 장위동, 월곡동등이 개념이 없는 편이고 성북동, 정릉 스카이쪽이 개념 좀 있다. 특히 월곡동쪽은 개념이 없어도 너무 없기에 왠만하 면 방문조차 안하는편이 좋다.



 

 

동대문구

 

 

우울함에 지저분함까지 겹쳐진 한국의 할렘가라 할수 있다. 청량리 사창가, 경동시장등을 중심으로 온갖 우울함의 근원지다. 온갖 한약냄새, 생선냄새가 지나치게 발달해 있다. 한약냄새를 하도 많이 맡아서 그런지 애들이 좀 또라이 성향을 보인다. 인근의 중랑구와 함께 첩혈쌍웅을 이루고 있다. 한국의 리얼리즘 영화나 김기덕 감독의 영화속 주인공같은 삶을 살고 싶거든 동대문구의 신설동, 제기동, 청량리쪽으로 이사할것을 추천한다.

강북패션의 선두주자 싼티패션 이미테이션 1번지를 자랑



 

성동구, 광진구

 

 

적당한 우울함과 적당한 주거환경이 겹쳐져 어정쩡한 곳이다. 그냥 보통이다 애들은 대체적으로 착하지만 개념적으로 문제가 있다. 절대 비추천.



 

강동구

 

 

지하철 노선이 확장되면서 용된 경우다. 하지만 별 볼일 없기는 매 한가지다.강남권에 낄꼬안낄꼬 하지만 까불고있다



 

은평구

 

우울함의 발상지이며 대체적으로 개념없고 생각없는 인간들이 옹기종기 모여살며 우울한 분위기를 뿜어댄다. 나이 값 못하는 인간들이 타 지역보다 월등히 많다. 특히 남자들이 심한데 이런 애들이랑 결혼하면 인생 종친다.



 

서대문구

 

은평구나 서대문구나 다 그게 그거다. 그나마 서대문구가 조금 더 낫지만 서대문구 출신 여자 양아치들은 조심할 필요가 있다. 얘네들은 처녀때 오질나게 놀다가 결혼때만 되면 엄청 얌전해 지는데 타 지역보다 연기력이 더욱 뛰어나기에 조심할 필요가 있다.



 

종로구, 중구

 

 

촌스럽기는 하나 대한민국 서울의 중심지로서 나름의 위상이 있다. 대한민국의 전통적인 경제, 문화, 정치 중심지이며 아무리 강남이 발달한다해도 종로구, 중구를 대신할수는 없다. 대학로, 각종 고궁, 언론, 금융등, 강북권의 심장 역할을 하고 있는 곳 중 하나다.



 

마포구, 용산구

 

서울역을 끼고 돌며 우울함이 구석구석까지 퍼져있는 씹쓰러운 동네라 할수 있다. 음식도 맛없고 애들 수준도 덜 떨어졌고 여자들도 별로다. 빡촌,안마방 성황 동부이촌동은 용산구이지만 용산같지 않기에 제외한다



 

강서구

 

존재감 자체가 없다. 여기서 여자 꼬시면 골치아프다. 술 마시면 꼭 운다.



 

영등포구

 

여의도 하나로 이날 이때까지 버티고 있다. 여의도를 제외하곤 동네자체는 후지다 여의도사람들은 영등포구에산다 안한다 인종들의 수준은 대체적으로 괜찮은 편이나 여대생들이 상당히 싸가지가 없다.

서남부의 심장부라 할수있다 서남부에서 가장유명한곳



 

동작구

 

국립묘지 외에는 언급할만한 사항이 없으나 한마디 부연하자면 자영업자들이 싸가지가 없다.



 

양천구, 구로구

 

구로공단으로 보나 양천구로 보나 별 볼일 없다.

영등포 마담 여의도와 마찬가지로 양천구 마담

목동하나밖에 잘나가지 않는다 잘 보면 별 볼일이 있기는 하나

브랜드 파워가 워낙 떨어지기에 우울할 뿐이다.

강남에서 쪼들린분들이 목동으로 이주하는곳으로 유명

서남부쪽에서는 목동의 교육율이 제일 높다

서남부쪽에선 가히 여의도와 목동이 자존심이라 할수있다

구로구는 끼리끼리 빈민한 직장인들과 구로구 이름에 어울리게 공장 공돌공순 그자체라서 침울하기 짝이없다



 

금천구

 

강서구보다도 더욱 존재감이 없기에 어지간한 서울 사람들은 금천구라는 이름을 들으면 다들 이렇게 말한다. “어? 서울에 금천구라는 동네도 있었어?” 말이필요없다 서남부의 할렘가



 

관악구

 서울대 하나로 힘겹게 버티고 있는 동네. 절대 살고싶지 않은 동네중의 하나다. 고시촌 지방고시생 천국 인터넷채팅방에가면 부동1위를 차치한다 .



 

서초구, 강남구, 송파구

한때 서울 축에도 못끼는 빈민굴이요, 촌동네였으나 신흥 졸부들이 생겨나면서 과거 종로구, 중구의 위상을 그대로 이어받는 중이다. 교육수준이 높고 경제수준도 전국 최강이다. 부자들이 몰려들면서 더욱 부자가 되고 애새끼들은 돈으로 쳐바른 교육에 공부도 잘한다.(전설의 강남 8학군) 서울내의 특구나 마찬가지다. 그러나 그만큼 개념없는 종자들이 많다. 경제와 명품, 패션 1번지 유학생 천국

이쪽 동네가 공부를 잘한다고는 하나, 못하는 애들은 여전히 못한다.

이쪽으로 이사가면 애들 공부잘할줄 아는 아줌마들 많은데 실상을 알고 싶으면 각종 삼류대학 학적부를 뒤져보면 그냥 딱 결과 나온다. 이쪽동네 출신들이 오질나게 많다. 힙합음악에 찌든 족속들과 타지역에서 유행해도 절대 명품과 캐쥬얼 힙합패션만을 고집

패션에 민감 미국,유럽문화를 좋아하는 동네 물좋기론 전국최고

이미테이션이 적다 외제차천국 기독교신자가 많다 명품매장집중

어서오십시오를 가장마니들을수있는곳 연예인을 제일 흔하게봄

오히려 타지역 사람들이 많이들 놀러옴 본토사람 보기힘듬

범죄율이 극히낮다 밤의 주택가는 심각할정도로 조용 CCTV천국

럭셜한 미녀수준이 타지역보다 80%높게 자랑한다(수술효과?)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곱게자란 진짜 공주마마님들이 많다

거의 아줌마들은 사모님들이며 아저씨들은 엄하고 보수적

이들은 지들지역끼리만 결혼하는 특성의 시스템을 가지고있다



 

결론

이사를 원하는 사람은 다음의 조건에 맞춰 거주지를 옮기면 될 것이다.

1. 빈티나 보이고 싶은 사람- 인천
2. 개념 상실을 원하는 사람- 수원
3. 사회 부적응을 원하는 사람- 성남
4. 인간쓰레기가 되고싶은 사람- 부천
5. 소똥 냄새를 맞고싶은 사람- 파주
6. 부대찌개가 먹고싶은 사람- 의정부
7. 구린내를 맞고싶은 사람- 구리
8. 맛없는 음식을 먹고싶은 사람- 용인
9. 개념없고 지저분하다는 소리를 듣고싶은 사람- 오산
10. 골빈 대학생과 놀고싶은 사람- 천안
11. 문화 생활에 관심이 없는 사람- 직산
12. 다리에 알 배기고 싶은 사람- 강원도
13. 음식도 잘하고 무서운 여자가 좋은사람- 전라도
14. 개념을 잊고 싶은 사람- 대구
15. 할머니같은 처녀가 좋은 사람- 울산
16. 못생기고 얼굴에 점 많은 여자가 좋은 사람- 양산
17. 입만 살은 남자랑 결혼하고 싶은 사람- 창원
18. 무식한 남자와 결혼하고 싶은 사람- 고성
19. 쓸데없는 일로 주변 사람에게 자꾸 참견당하고 싶은 사람- 안동 20. 발냄새나고 이빨에 고추가루끼고 코털 삐져나온 남자와 결혼하고 싶은 사람- 부산
21. 온갖 지저분하고 더러운 문제들을 동시에 맛보며 괴롭게 살고 싶은 사람- 서울

본 연구논문은 미연방수사국인 FBI와 국제부흥개발은행인 IBRD, 국제통닭연맹인 KFC, 국제양념통닭부흥협의회인 BBQ의 협찬을 받아 작성된 것으로서 무단복제와 무단인용을 금할려다가 걍 만다.(KFC와 BBQ 관계자분들 연락주세요. 광고 해드렸으니 조금만 보태주세요.

매우 훌륭한 자료! 원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