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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바라보는세상/#바람같은이야기24

블로그 운영 28日째 10문10답 10Q/10A 티스토리와 만난 첫 날을 기억하세요? 여러분들이 들려주는 티스토리의 기억들을 남겨주세요! Q1 : 블로그 개설일은 언제인가요? A :2008년 11월 5일 23:45분 경 만들어짐, 약으로 따지면 11월 6일에 만들어졌다. 첫 공지가 06일날 띄었으니.. Q2 : 누구에게 초대를 받았나요? 초대해준 분을 소개해주세요! A :티스토리의 혼미님께 초대를 받았다. 나는 좀더 넓은 영역을 다루고 싶었다.html,자바,php 등이 적용되는 블로그를 운영하고 싶은 마음 뿐이였고 그 바램을 혼미님께서 들어주셨다. 엄청난 감동이였다. Q3 : 지금 당신의 블로그 현황은 어떤가요? A : 글 수 - 146개 / 댓글 수 - 104개 / 트랙백 수 - 9개 / 방명록 수 - 6개 처참할 정도로 반응이 안좋다.. 2008. 12. 3.
오늘부터 축구공에 관한 스토리를 쓰려고 합니다. 인터넷의 여러 자료를 모아서 아주 최근 축구공부터 옛날 축구공들을 다 알아봐야 겠군요. 앞으로 이 블로그는 스포츠와 현장취재, 게임리뷰 체제로 완벽하게 들어갑니다. 그런데 현장취재는 뭐랄까 힘은 드는데 방문객이 오는 것이 아주 극과 극을 달려서 앞으로는 스포츠 관련으로 좀더 밀어보려고 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스포츠인 축구와 등산이 그 주가 되겠군요. 등산! 제가 산악인은 아니지만 아주 좋아한답니다. 국내의 여러 산은 조금 가봤지요. 휴, 앞으로의 일정이 더욱더 빠듯해 질 것 같습니다. 2008. 11. 23.
사랑니 발치, 그 고통의 시간. 이번에 제가 기회가 되어 사랑니를 빼게 되었습니다. 오른쪽 맨끝쪽 위아래로 났는데 윗쪽은 좀 정상적으로 나왔고 아래쪽은 옆으로 기울려서 나왔습니다. 그래서 옆으로 기운것과 위에것을 빼려고 이번에 치과를 갔습니다. 엑스레이(?) 찰영을 하고 이제 빼려고 매트(?)에 누웠습니다. 이쁜 간호사 누나가 잠시만 기다리세요 하면서 의사선생님과 같이 왔고 의사선생님은 좀 따끔할거에요. 하시면서 긴 주사기로 ㅜㅜ 입안을 '콕' 찍는 것이였습니다. 아, 마취를 하는데 주사가 좀 따꼼더군요. 그런데 점점 입안에 감각이 없어지더니 멍멍한 상태가 됐습니다. 그러면서 뭔가로 입술을 왼쪽 오른쪽을 쿡쿡 찌르시면서 느낌이 같아요? 이렇게 물으시는겁니다. 그래서 저는 "아, 느낌이 같은데요?" 그래서 의사선생님이 답변해주실 줄 알았.. 2008. 11. 17.
6년 있다 다시 군대에 가라니.. 사진- 기합받고 있는 군인들(군대의 엄격함) 다시 군대에 간다는 것, 정말 끔찍한 일이 아닐 수 없다. 말이 경험이지 몸이 다 상한다. 특히 야간 매복작전이 나, 수색작전등 일과가 끝나고 저녁에 오랜 시간을 하는 작전들, 2년동안 겪으면 정말 힘들다. 그리고 여러곳과 협상이 되지 않아 모든 것을 군인이 처리해야 하는 곳은 더욱더 힘들다. (짬, 오물, 분리수거 회수 등) 오늘 나는 다시 군대를 가게 되는 한 사람의 뉴스를 보았다. 친구들에게 의견을 물어보니 다들 한결같이 말도 안된다라는 의견 뿐이다. 그 사람은 99년도에 하사를 달았고 3년을 근무했으며 도중 무슨 일로 인해 군복을 벗게 됐다. 그런데 문제는 여기서 시작된다. 군복을 벗은 것 까지는 좋다. 그리고 아무 연락도 없는 것도 좋다. 그런데 6년.. 2008. 11. 9.
인간의 욕심은 고인들의 영혼조차 말릴 수 없다.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는 것 같습니다. 최근에 저는 장례식장에서 일을 했었습니다. 쓰레기를 치우고 뭘 치우고 갖은 일을 도맡으며 열심히 일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그 팀장은 분리수거를 하는데 꼭 캔만 분리수거를 하라고 하더군요. 나머지 분리수거를 할 수 있는 물건들은 전부 쓰레기 봉투를 사서 일반 쓰레기 취급하면서 버리는 것이였습니다. 그래서 주위 사람들에게 이유를 알아보니‥ 다른 쓰레기는 분리수거가 되긴 하지만 전(돈)이 안되서 안한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고인들이 있고 그 유가족들이 있으며 슬픔이 묻어나는 이곳에서 부정을 저지르는 것은 영, 탐탁지가 않았습니다. 뭔가 잘못된 것은 아닐까요? 왜 이런 신성한 장례식에서 이런 부폐한 욕심이 고인들을 돈벌이로 만드는 것인지 이해가 가지 않았습니다. .. 2008. 11. 6.
와, 블로그 시작하자마자 베스트 찍혔다. 베스트- 둘룽드 오메 영광이네요!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하자마자 베스트에 올라갔습니다. 게다가 가장 첫번째 자리에 제 글이 있군요. 흑흑, 이럴수가 앞으로도 많은 성원부탁드리며 제 주위 일상에서 벌어지는 모든 사건을 담아 여러분들께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08. 11.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