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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바라보는세상39

드디어 전 블로그를 앞질렀다. 예전 블로그(http://blog.naver.com/tmfrhd)의 방문객을 드디어 앞질렀다. 무려 한달만에 앞지르니 감개가 무량하다. 무려 2004년도부터 지금까지 운영해오던 블로그를 단 한달의 운영기간으로 앞질러 버린 것이다. 이것은 틀림없이 운영의 차이가 있고 메타블로그의 활용이 이렇게 큰 것일 줄이야. 뭔가 구글 광고를 넣으니 사이트가 활동적인 것 같고 멈추지 않는 것 같다. 게다가 고정방문객이 점점 늘어나는 느낌이다. 내 블로그도 여러 활동인원들이 있었으면 좋겠는데 그 점이 아쉽다. 워낙 역사가 짧으니 그럴수도 있겠다. 앞으로 더욱더 열심히 해야겠다. 이제는 10만대를 바라보고 해야겠다. 고고싱~ 2008. 12. 15.
0.000001% 내 친구가 오늘 던힐 0.1%를 사달라고 했다. 이유는 주민등록증을 안가져왔기때문이다. 그래서 들어간 구멍가계, 난 그날 따라 캐주얼한 퍠션으로 아줌마와 시선을 마주쳤다. 아줌마에게 담배를 달라고 했으나 중학생에게는 팔 수 없다고 했다. 그래서 보여준 내 목걸이, 목걸이를 보자 이해한 아줌마는 요즘 단속이 심해져서 걸리면 가계문을 닫아야한다고 말했다. 서민들 살기는 힘들어졌는데 단속은 강화되고 일명 '가라'를 칠 수 없는 시대가 오고있다. 단순한 동기조차 이제는 철장신세를 지는 시대이다. 하지만 이런 시대는 올 것이였으며 때가 된 것 뿐이다. 심해지는 테러, 그때문인지 테러기간때는 여의도에 단 하나의 쓰레기통조차 발견되지 않았다. 이유는 간단하다. 여의도와 같이 인원이 많이 밀집되어 있는 장소에 쓰레기통.. 2008. 12. 3.
아직도 허무의 향기가 느껴진다. Ultimate reality - vari s 내 마음속에서 잠자고 있는 또하나의 영혼의 마음이 흔들리고 있다. 나는 왜 머리속에서 조차 흔들리는지. 과거의 상처에 사로잡혀 아직도 오갈때 없는 깊은 골수의 원한만 잊혀가는가 날씨는 흐린데 나의 실력은 어두워져 간다. 내가 예전처럼 할 수 있을까? 그것은 시간이 정해줄 일이 아닌 것 같다. 나는 힘을 내야 한다. 다시 희망의 힘을 찾아서 일어서야 한다. 예전 블로그의 글을 읽으며 나는 다시 한번 예전의 힘을 가지기 위해 생각해본다. 나는 무슨 존재였으며 내가 해왔던 일은 무엇인가? 내가 원하는 가치는 무엇이였는가? 나는 준비되었는가? 아직도 모자른가? 지금 무엇을 가졌는가? 나는 멀쩡한 사지와 멀쩡한 정신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잠자고 있는 내 안의 의지가.. 2008. 12. 3.
블로그 운영 28日째 10문10답 10Q/10A 티스토리와 만난 첫 날을 기억하세요? 여러분들이 들려주는 티스토리의 기억들을 남겨주세요! Q1 : 블로그 개설일은 언제인가요? A :2008년 11월 5일 23:45분 경 만들어짐, 약으로 따지면 11월 6일에 만들어졌다. 첫 공지가 06일날 띄었으니.. Q2 : 누구에게 초대를 받았나요? 초대해준 분을 소개해주세요! A :티스토리의 혼미님께 초대를 받았다. 나는 좀더 넓은 영역을 다루고 싶었다.html,자바,php 등이 적용되는 블로그를 운영하고 싶은 마음 뿐이였고 그 바램을 혼미님께서 들어주셨다. 엄청난 감동이였다. Q3 : 지금 당신의 블로그 현황은 어떤가요? A : 글 수 - 146개 / 댓글 수 - 104개 / 트랙백 수 - 9개 / 방명록 수 - 6개 처참할 정도로 반응이 안좋다.. 2008. 12. 3.
오늘부터 축구공에 관한 스토리를 쓰려고 합니다. 인터넷의 여러 자료를 모아서 아주 최근 축구공부터 옛날 축구공들을 다 알아봐야 겠군요. 앞으로 이 블로그는 스포츠와 현장취재, 게임리뷰 체제로 완벽하게 들어갑니다. 그런데 현장취재는 뭐랄까 힘은 드는데 방문객이 오는 것이 아주 극과 극을 달려서 앞으로는 스포츠 관련으로 좀더 밀어보려고 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스포츠인 축구와 등산이 그 주가 되겠군요. 등산! 제가 산악인은 아니지만 아주 좋아한답니다. 국내의 여러 산은 조금 가봤지요. 휴, 앞으로의 일정이 더욱더 빠듯해 질 것 같습니다. 2008. 11. 23.
지하철 신문수거맨 민폐의 경지 최근 지하철 선반이 사라졌다 하루만에 다시 복구되는 등 여러 실험이 보이는 지하철입니다. 최근에는 신문지 수거맨(일명:쿨가이)가 등장했는데요. 사람들이 신문을 보고 있는데 갑자기 '슥' 빼가는 등 파렴치한 일도 서슴치 않고 있습니다. 게다가 마데를 들고 이곳 저곳 돌아다니면서 신문지를 수거하는데 마데에 부딪치며 불편을 느끼는 사람도 있고 대충 사람들 치면서도 미안한 기색없이 거침없이 신문지를 수거합니다. 제가 모자이크 처리를 했지만 아줌마분들이 굉장히 어이없어 하는 표정을 짓고 계십니다. 지하철의 쓰레기 문제중 가장 큰 문제는 역시 신문지가 아닐가 싶은데요. 신문지를 저렇게 던져놓고 도망가는 사람들도 있고 그냥 선반위에 휙휙 날리시는 분들고 계시고 여러 문제가 큰 것 같습니다. 철도사에서는 빨리 해결해야.. 2008. 11. 22.
중국산 파동은 자판기도 어쩔 수 없다. 우리나라의 기업의 문제점은 값싼 중국산 쓰레기 제품을 마구 잡이로 사들이는데 있습니다. 최근에는 쓰레기 소금에 똥물에 절인 조개를 유통하는 것도 보도 되었습니다. 이처럼 중국산의 여파는 보통 심각한 것이 아닙니다. 이런 중국산의 여파는 이제 자판기도 급습하여 자판기 이곳저곳에 이런 문구가 붙어있습니다. '중국산' 은 절대 쓰지 않는다. 하지만 중국산인지 덴마크산인지 어떻게 알까요? 아무튼 요즘 먹거리는 불안해서 못 먹겠다는 것이 서민들의 심정입니다. 물론 먹거리 회사들은 요즘 먹거리 파동때문에 몸살을 앓고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것은 지금까지 국민을 속여왔던 암이 곪아 불어터진 것에 불과 합니다. 앞으로 얼마나 더 많은 먹거리 파동이 이어질지 벌써부터 흥미진진해집니다. 이제는 밥도 제대로 못먹게 생겼습.. 2008. 11. 22.
인도에 묶여진 개 한마리 오늘 아침 운동이나 할까해서 공원으로 가는 도중, 사람들이 신기하게 쳐다보는 개 한 마리가 있었습니다. 이상하게 인도에 걸려있었는데요. 왜 하필 사람들이 지나다니는 길에 개를 묶어놨는지 의문입니다. 인도에 개 한마리가 버티고 있으니 사람들이 걸어가는데도 불편하고 뭔가 굉장히 찜찜한게 기분이 안좋더군요. 저는 러닝을 하고 있었는데 개 한마리 때문에 리듬이 제대로 끊겼습니다. 도데체 주인은 누구이고 왜 길 한복판에 개를 묶어놨는지 모르겠습니다. 나중에 한번더 찾아가서 아직도 묶여있는지 찾아봐야겠군요. 일과가 없는 주말부터 이런일이 발생하니 참 기분이 안좋을 뿐입니다. 저 개는 주인을 얼마나 기다릴까요? 2008. 11. 22.
지하철 몰래쪽지 예수광고 옳은 것인가? 사진-1 사진-2 지하철 주변에서 예수를 믿으라는 아줌마들을 본지는 이미 오래전이다. 무엇이 그들을 예수에 광분하게 만들었는지는 나도 알 수 없다. 하지만 유심히 살펴보면 몇가지 공통점이 있다. 일단 그들은 대부분 아줌마 혹은 할머니이며 연세가 좀 있는 사람들이 대다수이다. 대부분 50~60 이상의 연세를 가진 분들이 주로 활동을 한다. 이유는 잘 모르겠으나 추측을 해보면 죽음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막판에 예수를 믿고 선교활동을 하므로서 죄를 씻고 천국에 가려는 자신만을 위한 이기적인 억지 활동일 수도 있고 예수귀신에 신들려 어쩔 수 없이 할 수도 있으며 혹은 알 수없는 배후의 조직에게 조종당하는 것일 수도 있다. 그리고 그들은 사기나 속임수에 쉽게 넘어가는 타입이다. 세상의 정보에 어두운 사람들이다. .. 2008. 11.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