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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바라보는세상39

기사시험 2개째 준비중.. 올해는 4개의 기사 자격증이 목표이다. 벌써 하나는 취득했고 현재 2번째 기사 시험의 실기를 준비중이다.. 필답과 캐드시험을 준비중이다.. 오늘 천천히 공부한 것인데 굉장히 재미있어서 계속하고 있다. 그동안 인벤터/카티아/솔리드웍스에 대한 공부를 계속 해왔다. 특히 CFD(유동,열해석) 등을 관심있게 해왔는데 기업체에서 요구사항이 끊임없이 들어온다. 교수님 연구실에서 고요한 새벽이 올때까지.. 해결하는 것에는 끝이 없다. 이미 업체에 픽업이 된 상태라 장학금을 받으며 일을 하고 있지만 업체에 들어가서는 개인적인 전기/전자사업을 할 생각이다. 특히 전자쪽은 몇몇 반도체 부품으로도 훌륭한 작품을 만들 수 있다. 그리고 유동해석인재 같은 경우는 우리나라에 인원이 너무 부족하여 어느 기업이나 다 원하고 있는 부.. 2011. 7. 7.
People in subway // and my thinking // and MAPSiDE. 지하철에서 책을 보며 생각하고 각기 다른 생각과 마음을 지닌 사람들…… 시간이 흐르고 흘러도 머리속에서 계속 'DUNGBIG' 이라는 단어가 지워지질 않는다. 친구들과 놀며 시간을 보내고 집에 돌아와도, 지하철을 타고 있을때도, 여자친구와 데이트를 할때도 갑작스럽게 머리를 스쳐 지나가는 그 생각은 내 고등학교 시절의 모든 것이였다. 곰곰히 생각을 해보고 해봐도, 아직도 가슴을 뜨겁게 만든다. 맵사이드의 그 뜨거웠던 추억, 그곳의 역사를 둘러보며 다시 나를 돌아본다. 그때의 나를 보면 참 한심하기도 하고, 바보같기도 하고, 멍청하며, 순진하다. 그 이후로 벌써 4~5년이 지났다. 가끔 검색을 해보면 그때의 상황을 추측한 글이 상당히 많다. 나의 심정과 폐쇄이유 등등, 여러가지가 써있다. 하지만 결론적으로 .. 2011. 1. 21.
맵의 추억.. 아름다운 여자친구도 있고 미쓰비시에도 곧 취업을 하게 된다. 이제는 나도 사회인으로서 자리를 잡게 되는 것이다. 연구실에서 쉼없이 공부를 하면서 울고 불고 했다. 경비아저씨가 항상 잔소리를 하는 시간이 내가 나가는 시간이였다. 정말 이악물고 버틴 몇년이였다. 그런데 그렇게 달려와보니 정말 소중했고 중요했던 무언가가 마음속에서 비어있었다. 정말 내 인생에서 재미있게 했었고 비록 게임이였지만 수많은 사람들과 정감을 나눴던 그곳.. 정말 쉬지도 않고 달려오다가 잠시 겨울이 되어 조금 쉬려고 하니 갑자기 그곳이 생각이 난다. 왠지 다시는 그곳으로 돌아가지 못할 것 같고 돌아가선 안될 것 같아 더욱 슬프다. 지금은 없어진 비좁고 추웠던 연립에서 맵 하나만 바라보고 열정을 쏟았던 그때이기에.. 뭘해도 웃음이 있었던.. 2010. 12. 6.
최근 일정입니다. 월~금 - 항상 대학교 수업 최근 일반기계기사 준비중.. 용접때문에 요즘 아주 바쁩니다. 군대에서는 발로하던 용접을 머리를 쓰니 참 골치 아프군요. 너무 열정적으로 수업에 임해서인지 '발표왕' 이라고 불립니다. 하지만 튀는 행보때문에 내성적인 학생들하고는 조금 거리가 있군요. 제가 오버하는걸 싫어하는 교수님들도 계시기 때문에 좀 맞춰가면서 합니다. - 화요일+목요일은 정기축구시합 오른쪽 윙 포워드입니다. 예비역 vs 현역 대결하는데 보통 전반 2점 후반 2점 주고 시작합니다. 최근 저랑 포지션이 겹치는 메기(입모양이^^)와 경쟁중인데 워낙 잘해서 밀리는 추세입니다. 게다가 군대에서 축구하다가 연골을 조금 다쳐서 계속 아프네요. 하지만 워낙 축구를 좋아하기 때문에 우리팀이 실점하거나 하면 성질이 확 납니다.. 2010. 9. 24.
최근에는.. 사실 여자친구랑 놀고 대학교에서 공부하고 교수님들 도와드리느라 관리를 아예 못하고 있었군요! 시간을 틈내서 조금씩 조금씩 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2010. 6. 19.
이곳에서 나의 글이 새롭게 시작된다. 덩빅, 새롭게 기지개를 피다. 어느덧 시간은 수년이 흘렀다. 당시 역동적이고 열정적이였던 그때를 생각하며, 나는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그 믿음을 아직도 잊지 않고 다시 한번 새로운 도전을 하려 한다. 늘 설레이며, 이번에는 어떤 기다림이 나를 반겨줄까라는 기대감 이 부푼다. 늘 도전은 즐겁다. 어딜 가든 무엇이든, 나는 눈에 띈다. 잘생긴건 아니지만! 당당하기 때문이다. 그 때문에 기득권이라 자신하는 사람들은 늘 나에의해 움츠러 들고 혹은 질투하거나, 그 용기를 '깝친다' 라는 간단한 표현으로 일축한다. 하지만 그들에게는 그럴 용기가 없을 뿐, 용기 없는 자들에게는 기회조차 없다. 실력이 없어도 당당할 수 있어야 한다. 일단 할 수 있다는 도전이 중요하다. 물론 내가 말하는 것은 아예 승산이 없는 무모.. 2009. 11. 15.
둘룽드 최근 몸상태[20%] 현재 몸상태는 약 20%정도! 몸매가 조금씩 갖춰지고 있다. 산에서만 운동을 하니 도닦는 것 같기도 하지만 나름대로 섹시한 몸을 만들기 위해서 노력중이다. 현재는 Y라인과 복근 발달을 위주로 운동을 하고 있는 중이다. 가슴운동은 무조건 팔굽혀펴기로만 한다. 집에 사진기가 없어 폰카로만 찍어야 하는 암담함.. 게다가 내 폰은 사진기능이 아주 안좋다. 그야말로 허접한 기능! 요즘 몇가지 목표가 있어 목표달성을 위해 전진중이다. 첫번째는 영어마스터이고, 두번째는 일어마스터, 세번째는 몸만들기 이다. 언어를 공부하는 것이 얼마나 재미있는지 모르겠다. 하지만 뉴옥 타임스와 같은 신문을 읽는 것은 상당히 객곽적인 판단으로 읽어야 하는 까다로움이 존재한다. 영어권에 살면 무슨 생각을 하며 어떻게 살아갔을지가 참 궁금.. 2009. 1. 13.
블로그 200글 달성! 자축성 리뷰글! [둘리뷰] 11월 06일 개설하여 이제야 200글이 되었습니다. 12월 21일 현재, 200글 달성을 했는데 뭘 해야 할지 모르겠군요. 나름대로 정리를 해봐야겠습니다. 현재 시점으로 방문객은 6만명을 돌파했습니다. 약 46日 간의 성과인데요. 하루 평균 방문객이 약 2500명 이란 얘기가 나오는군요. 나름대로 많이 노력하고 리뷰를 올리고 어떤 사진을 넣을지 많이 고민을 했었습니다. 요즘은 방문객이 조금씩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그래프를 살펴보자면 하루에 100명이상 마구잡이로 늘어나시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아마 제가 지금 글을 쓰고 있는 지금 이 시점에서도 계속 늘어난다는 점을 알아봐둘 필요가 있겠군요. 그런데 방문객이 이렇게 늘어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 글까지 포함해서 글 200개에 댓글이 117개 OTL.. 2008. 12. 21.
티스토리 초대장 배포합니다!! Revolution! 행복은 지금 있는 이 시간이다! Revolution! 티스토리 초대장 배포 + 남은 초대장 수 : 11 안녕하십니까? 혁명의 둘룽드입니다. 이번에 제가 초대장을 배포하 는 이유는 이번에 상당히 많은 초대장을 받았기 때문이고 더욱더 많 은 분들이 티스토리에서 활동했으면 하는 마음에서 배포하는 것입니 다. 매너 있고 실력있는 많은 분들이 티스토리에 놀려오셨으면 좋겠습니다. 이것은 제 개인적인 바램입니다. 저번달에는 1장을 받았는데 이번달에는 무려 10장이 넘게 왔습니다. 활동량과 무언가의 조건에 의해서 이렇게 많이 오는 것 같은데 초대장이 이렇게 생길때 마다 배포할 생각입니다. 개설한지 한달 조금 지났지만 많은 방문객들이 이곳에 찾아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일단 초대장을 배포하는데 있.. 2008. 12. 20.